프랑스 여행 중에   트램에서    느낄수 있는 것


 

Hallo! Guten Tag !


프랑스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많은 곳이죠. 프랑스에서 있다보면 여기서 살고 싶을 정도로 사람들의 여유로운 일상을 동경하게 됩니다.

 

저도 한국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독일에서 살고 있지만 프랑스 여행하면서 이 곳이 더 여유로워보인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는 아주 작은 도시라서 대중교통 이용 없이도 하루면 대부분의 관광지를 볼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저도 대중교통 없이 구글 맵을 켜고 2일동안 걸으면서 여행을 해봤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는 트램이 많습니다.

 

 

트램이라고 해서 차도와 따로 노선이 분리되있는것이 아니라 가끔은 차와 트램이 같은 도로를 주행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죠??

 

 

 

아래 사진과 같이 트램이 지나갈때는 사람들이 트램이 다 지나갈때까지 기다린다음 도로를 건너기도 하죠.

 

 

우연히 트램을 지켜보다가 신기한 것이 있어 공유해봅니다. 트램이 지나가는 도로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케이블이 위에 설치되어있습니다. 이 케이블을 보면서 관찰하고 싶었던 것이 바로 케이블은 어떻게 설치되어있을까 라는 것이었습니다.

 

 

정답은 바로 이것! 케이블은 건물벽에 설치되어있더라구요! 아마 프랑스 여행 다녀오신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아실거라 생각되요.  

 

 

양쪽 건물에 지지할수 있는 케이블을 설치해놓고 이 케이블을 기반으로 트램 케이블이 설치되어있더라구요. 도로 주변에 건물만 있다면 이런식으로 해서 케이블이 계속 연결될수 있는 것이죠.

 

 

 

이 케이블들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였다면 가능했을까? 아무런 주민들의 반발이 없었을까? 라는 생각말이죠.

 

아마 "우리 건물에는 케이블을 설치할수 없어" 라는 반발이 많았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내 집에는 안되고 네 집에는 되는 NIMBY (Not In My Back Yard) 현상이 팽배한 우리 사회에서 아마 설치 과정에 대립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잠시 여행 중에 멈춰, 이렇게 설치된 수많은 건물들의 케이블을 보면서 이들은 설치과정에서 아무런 반발이 없었을까 생각해봅니다.

 

 

 

프랑스 여행 중에 많은 관광지를 보기도 하였지만 이렇게 사소한 케이블 하나에서 그들의 시민 의식을 배우기도 하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시고 !


Auf Wiederse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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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독일 이민중인 Herr 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