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마트에서  쉽게 볼수 있는  아이용 카트 


 

Hallo! Guten Tag !


독일 이민 와서 불편한점도 있고 좋은 점도 있지만 가장 한국과 다르다고 느낀 것은 어디든 아이에 대한 배려가 참 잘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아래 포스팅을 읽어보시면 독일이 육아를 위한 배려를 곳곳에서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잘 알수 있습니다.

 

독일과 한국의 대중교통약자 배려석의 차이점

http://rainbow-bebe.tistory.com/240

 

아이가 있는 한 집의 가장이다 보니 생활속에서 한국보다 불편한것은 많지만 이렇게 육아에 대한 독일 국가의 지원과 복지제도를 누리면 이민 온것이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일 마트에서도 아이를 위한 색다른 시스템을 볼수 있는데요

 

육아 지원과 복지제도와는 약간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독일 마트에서도 아이를 위한 무언가를 준비해놓았다는 것이 참 인상적입니다.

 

아래는 독일의 일반 마트인 Lidl 마트 입구입니다. 한국의 마트처럼 동전을 넣고 사용할수 있는 카트가 준비되어있는데 그 옆에 작은 카트도 놓여져있더군요.

 

 

바로 아이들을 위한 카트입니다! 마트에 부모들과 함께 오는 아이들도 카트를 끌수 있도록 마트 측에서 배려한 시스템입니다.

 

 

아이들은 아래사진처럼 직접 카트를 끌며 쇼핑을 스스로 하기도 하는데요 아이들이 원하는 과자 아이스크림이 가득 들어있을 가능성도 높더라구요^^

 

 

이런 아이용 카트는 독일 여러 마트에서 볼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독일의 드럭스토어 dm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여기서도 아이용 카트를 이용할수 있더라구요.

 

독일 dm은..

 

독일의 유명한 Drug store (드럭스토어) 중의 하나로 주로 유아용품, 화장품, 간식 등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이 곳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바로 저렴한 가격인데요, 특히 유아용 기저귀, 물티슈, 로션, 이유식 등이 굉장히 저렴하기 때문에 한국 엄마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마트랍니다. 그래서 독일에 여행 오신분들은 이곳에서 어린이용 치약, 발포비타

민, 화장품 등을 많이 사가신답니다.

 

 

Herr 초이도 아이와 이곳 dm은 1주일에 한번은 쇼핑하는 편인데요, 이곳에 올때마다 카트를 끌며 직접 쇼핑하는 아이를 보며 이제 다 컸구나 라는 생각도 든답니다.

 

 

항상 아이가 카트를 직접 끌고 오는 코너는 아이용 간식 코너!!

 

이 작은 코너에서만 아이는 1시간씩 쇼핑 하기도 한답니다. 어른들도 마트에 오면 그렇듯이 아이들도 다 사고 싶은 욕심이 있겠죠. (결국 이 곳에서 아이와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하는데 요즘에는 갖고 싶은 것 한개만 사도록 교육을 시키고 있어요^^)

 

 

물론 큰 쇼핑 카트에 태운채 하는 쇼핑이 부모입장에서 더 빠르고 돈 절약이 될수는 있겠지만 이렇게 아이가 직접 쇼핑 카트를 끌면서 본인이 원하는 물건을 담아 보기도 하고, 여러개 중에 한개만 고르는 교육도 시킬수 있어 좋은 교육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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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마트에서  사먹는 스시 Box 후기

 

Hallo! Guten Tag !


안녕하세요 Herr 초이입니다.

 

독일에서의 음식은 잘 맞는 편이에요. 우려했던 것보다.. 마트에서 파는 저렴한 독일 식자재을 사서 주로 집에서 음식을 해먹는 편이죠.

 

소고기가 특히 한국에 비해 굉장히 저렴한 편이라서 주말 점심은 소고기를 구워서 감자 튀김과 먹을 때도 많답니다.

 

일요일에는 마트들이 문을 닫기 때문에 적어도 토요일에는 미리 장을 봐놔야 일요일을 배고픔 없이 보낼수 있어요.

 

 

항상 독일 마트에 갈 때마다 냉동식품코너에서 봐 온 식품이 있었어요. 바로 스시 박스에요!

 

 

독일에서는 해산물을 구하기 힘들기때문에 해산물 전문점을 가더라도 가격이 굉장히 비싸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스시 박스를 볼때마다 맛이 어떨까 라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오늘 25프로 세일 하길래 2.99유로에 한번 사 먹어 보기로했습니다.

 

 

냉동제품이라 바로 먹을수는 없었고 그렇다고 데우자나 스시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고해서 상온에 보관해두었다가 저녁에 개봉해보았습니다.

 

 

내용물은 스시, 캘리포니아롤, 간장 소스, 와사비,락교로 구성되어있어 따로 준비할 필요없이 간편하게 되어있었어요.

 

 

오랜만에 간장 종지에 와사비와 간장을 풀고 스시 먹을 준비를 했어요.

 

 

락교도 스시 사이에 올려놓았구요.

 

 

연어 스시와 새우 스시가 있었는데 우선 연어 스시를 맛보았습니다. 역시 맛은 굉장히 떨어지더군요. 뭐 예상은 했지만 예상보다 맛은 더 떨어졌습니다.

 

 

김밥도 맛보았지만 식초 냄새가 굉장히 강해서 와사비 맛으로 식초 냄새를 눌러버려야 했습니다.

 

 

캘리포니아 롤도 내가 알던 캘리포니아 맛이 아닌건지, 아니면 내가 캘리포니아 롤 맛을 일잊어버린건지 헷갈릴정도였지요..... 

우선 스시 박스는 다 비웠지만 한화로 약 3600원정도가 아까울 정도였어요..

 

다음부터는 함부로 시도하지 말아야겠어요.....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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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이  오해하고있는  독일의 물가  

 

Hallo! Guten Tag !

 

 

독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요? 아마 유럽의 강대국, 선진국, 자동차의 나라라는 이미지가 가장 강할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많은 분들이 요즘에 독일 유학을 오시거나 이민을 오시기 전에 가장 걱정하는 것이 독일 물가입니다.

 

대부분 유럽이라고 하면 아시아보다 물가가 비싼 나라라고 인식하고 계실텐데요.

 

독일의 물가는 한국보다 저렴한 것도 많답니다. 특히 고기, 야채, 과일 등의 식자재는 한국보다 굉장히 저렴하죠.

 

참 반가운 소식이죠?

 

그럼 독일과 한국의 물가를 분류별로 한번 비교해볼까요?

 

                                     독일과 한국의 물가 비교 5가지                            

 

 

1. 집 값

 

독일에는 아시다시피 전세 제도가 없습니다. 월세 아니면 매매죠. 독일 뿐만 아니라 한국을 제외한 거의 모든 나라가 월세 제도만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살다가 독일로 이민 오는 경우 집 값이 비싸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자세히 비교해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답니다.

 

한국처럼 전세가 없어서 평균적으로 주거 비용이 더 비싼것은 맞지만 같은 평수끼리 매매가 비교, 월세 비교를 하면 한국보다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랍니다.

 

 

독일의 슈투트가르트와 서울을 예로 들면, 같은 평수의 경우 평균적으로 보증금은 서울보다 훨씬 적고 월세는 비슷하거나 저렴한 편입니다. 슈투트가르트 인근 신도시 루트비히스부르크는 심지어 28평 기준 보증금 200만원에 월세 100만원하는 집도 많습니다. 집 상태 또한 굉장히 좋은 편이구요.

 

매매의 경우 독일은 한국처럼 지역 편차가 심한데요. 슈투트가르트 인근 신도시 루트비히스부르크를 보면 어떤 곳은 3억에 지하실, 2층 집과 마당이 딸린 넓은 집을 구할수도 있답니다. 즉 독일이라고 해서 무조건 한국보다 비싸다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거죠.

 

또한, 여기 독일도 최근 5년간 주요도시들의 집값 상승폭이 굉장히 커 조만간 부동산 가격 하락이 올거라는 독일인들의 예측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2. 식자재 및 생활 용품

 

 

독일 이민 와서 좋은 것 중 하나! 마트 식자재 가격이 굉장히 싸다는 것이죠! 이미 이전 포스팅을 통해 말씀드렸듯이 과일,야채, 고기 값이 굉장히 싸지요. 한국 마트 가격의 절반 이상으로 싼 물건도 많습니다.

 

독일에서는 기본적인 식자재에 대한 저렴하고 안전정인 공그을 위해 정부에서 많은 지원을 한다고 하네요. 좋은 정책인 것 같습니다.

 

 

물, 음료수, 계란, 채소, 과일, 맥주, 고기, 피자의 경우 한국보다 절반 이상의 저렴함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대형 마트를 가더라도 카트에 물건 하나하나 실을때도 항상 가격을 생각하며 조마조마하게 쇼핑하지만 여기서는 고기도 몇개씩 담는 대범함을 보일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3. 레스토랑 가격

 

독일인들은 외식을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워낙 마트 물가가 싼 탓도 있지만 독일인들의 검소한 성격 탓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국처럼 한 건물에 음식점이 5~6개씩 있는 것은 좀처럼 보기 힘듭니다. 물론 독일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음식점이 많이 있는 편은 아니랍니다.

 

레스토랑 가격은 한국과 비슷하거나 조금 비싼 편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한국인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한국보다 엄청 비싸지는 않습니다. 워낙 독일은 마트 물가가 싸기 때문에 레스토랑 가격이 상대적으로 굉장히 비싸다고 느껴지는 것 뿐입니다. 

 

예를 들어 마트에서는 맥주를 500원에 사서 마실수 있는데 레스토랑에서는 2000원에 마신다고 하면 꽤 차이가 나 보이는 거죠.

 

 

4. 대학교 학비

 

자녀분 대학교 학비를 생각하면 많은 분들이 독일 이민을 고려하십니다. 왜냐구요? 대학교 학비가 거의 무료이기 때문이죠. 한학기당 학생회비라는 명목으로 30~50만원 정도를 내면 등록이 됩니다. 참 괜찮은 시스템이죠?

 

물론 이런 사회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모든 사람들의 월급에서 많은 세금을 떼가기는 합니다. 그래도 가난하다고 해서 원하는 교육을 못 받을수는 없잖아요. 한국에서는 한학기에 500만원이 넘는 등록금이 부담이 되서 우등생도 대학진학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고 학자금 대출을 갚기 위해 휴학을 하는 것은 이미 트렌드가 되어버렸죠.

 

여기 독일은 그런 걱정은 없습니다. 다들 돈 걱정에서 벗어나 자기가 원하는 전공을 찾아 대학 진학을 하는 편이고 박사 졸업까지 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한국보다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요즘 독일의 어떤 지역에서는 등록금 제도를 부활시키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습니다. 비유럽 국가출신 유학생들에게  1500유로를 걷기로 하는 계획인데요 물론 한국보다는 적습니다만 독일 내 많은 유학생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독일 내에서는 독일 교육 논리에 맞지 않는다며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니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출처:http://www.spiegel.de/lebenundlernen/uni/baden-wuerttemberg-regierung-beschliesst-gebuehren-fuer-internationale-studenten-a-1118189.html)

 

 

 

5. 교통비

 

교통비는 굉장히 비싼편입니다. 지하철의 경우 독일 지역마다 다르지만 1zone 한번 타는 비용만 2.4 유로가 들기도 합니다. 거의 3000원꼴인 셈이죠. 한국은 지하철 기본 요금이 1100~1200원정도 하죠?

월, 년 정액권도 할인된 가격에 팔긴 하지만 한국에 비하면 여전히 비싼편이지요.

 

게다가 택시 기본 요금은 4유로정도부터 시작하고 타자마다 미터기가 고장난 것 처럼 순식간에 올라갑니다. 10분 가는데 25유로 내는 것이 평균적이죠.

여기 독일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차를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차를 이용해서 택시는 쉽게 볼수는 없습니다.  한국처럼 택시가 줄지어 다니는 것이 아니라 지나가다 거의 한번 볼까말까하는 수준이지요. 수요가 없어서 택시 요금이 그만큼 비싼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 어떠신가요? 우리가 생각했던 만큼 독일의 물가가 전체적으로 비싼것은 아니죠?

 

독일 이민 고려하시는 분들, 독일 물가 때문에 걱정하셨다면 이 글 보고 한 걱정 덜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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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시지와  고기 천국, 독일 "Kaufland"  

 

Hallo! Guten Tag !

 

독일에는 ALDI, NETTO 등과 같은 작은 마트가 동네 곳곳에 존재합니다.

독일인들이 주로 장을 볼 때 이용하는 독일인들의 소중한 가게이지요. 하지만 주로 식료품 위주로 판매를 하다보니 마트의 크기는 1층으로만 구성된 작은 사이즈이지요.

 

그럼 독일인들은 식료품 이외에 생활용품을 사러 갈 때 주로 어디를 갈까요?

 

바로 독일에는 "Kaudland" 라는 것이 존재한답니다. 독일판 코스트코 정도의 비유가 적절하겠네요.

 

 

Kaudland에는 식료품 매장 뿐만 아니라 아래 사진처럼 약국, 빵집, 금은방, 레스토랑 등 여러 상점이 같이 입점해있는 대형 마트이지요.

 

 

그럼 Kaudland의 식료품 매장에는 어떤 것들을 판매하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여기 독일은 과일 채소 등의 식자재 값이 한국에 비해 굉장히 쌉니다. 아래 과일 가격이 보이시나요? 과일 좋아하시는 분들은 독일에서 싼 가격에 과일을 많이 드실수 있답니다.감자도 한 포대에 2.99유로밖에 안하다니 놀랍습니다.

 

 

독일에서 사람들이 김치 대신 먹는 것 바로 이 녀석입니다. 가격도 0.59유로밖에 안해서 싼 가격에 밑반찬으로 먹기 딱이죠. 독일 음식은 대부분 느끼하기 때문에 이녀석은 필수입니다!

독일 마트에서도 에스컬레이터 내려 가는 곳에 아래 사진처럼 과자 종류를 진열해놓는 것이 한국 대형마트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독일에서 좀처럼 볼수 없는 싱싱한 해산물도 포장 혹은 직접 손질해서 판매를 하고 있답니다. 해산물을 구하기 어려운 국가다보니 가격은 다른 식자재에 비해 비싼편이지요.

 

 

여기 독일 Kaufland에서는 소시지와 치즈 고르는 시간만 꽤 걸릴거에요. 왜냐구요?아래와 같이 소시지와 치즈 종류가 어마어마하거든요. 한번 사진으로 느껴보시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고기 종류는 더 어마어마합니다. 고기 값이 싼 나라답게 그 종류도 엄청난데요. 여러 종류의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를 부위별로 손질된 제품으로 간편하게 즐길수 있어요.

 

 

아기용품 코너가 크게 마련되어 있는데요. 한국 엄마들의 관심사 바로 기저귀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팸퍼스 (pampers) 기저귀는 한국 아기 엄마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기저귀죠? 가격 비교해보시라고 사진 올려드립니다.

 

자 드디어 독일 마트의 하이라이트! 주류 코너입니다. Kaufland 주류 코너는 그 규모가 커서 원하는 술을 찾는데만 꽤 걸릴듯합니다. 보드카, 와인, 맥주, 양주 등 한국의 소주 빼고는 다 팔 기세입니다.

 

 

독일인들은 맥주를 주로 한 트레이씩 구매를 해서 집 지하실에 보관하여 마시는 편이라 맥주는 아래 사진과 같이 한 짝? (한국 전문 용어로...) 씩 진열해놓습니다. 주로 병맥주를 한 트레이씩 구매를 하면 굉장히 싼 가격에 맥주를 즐길수가 있답니다.

 

 

독일 마트에서 감동받았던 점은 바로 아래 사진들입니다. 무엇이 느껴지시나요? 바로 점원이 앉아서 근무를 한다는 것이죠. 한국의 마트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죠? 한국 대형 마트 계산 점원은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 노동하고 계시죠. 여기 독일은 근로자의 인권이 굉장히 중요한 나라이므로 아래와 같이 모두 앉아서 근무를 합니다.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한국도 모든 근로자의 인권이 존중받는 근로 문화가 정착되어 어느 직업이든 모두가 만족하며 일을 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Kaufland 는 규모가 엄청 커서 장보는 시간만 몇시간씩 걸리네요... 여기에 있는 독일 소시지를 맛보는 데만 몇년이 걸릴거 같은 이 느낌...... 조만간 독일 소시지에 대한 포스팅도 올리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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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에  상점이 문 닫는 독일, 그리고 여가 생활


 

Hallo! Guten Tag !


독일 이민 와서 지금까지 불편한 것을 꼽으라고 하면 단연 1순위!


바로 '일요일에 모든 마트가 영업을 안 한다는 것'입니다.


독일은 충분한 휴식을 중요시 하는 이른바 Work and Life balance 가 잘 맞춰진 나라이기도 하죠. 


그래서 일요일에는 가정에 충실하거나 여행, 운동, 취미 활동을 할수 있도록 근로자에게 휴식을 줍니다. 


독일은 근로자의 인권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나라입니다.

평일에도 근로자가 하루 10시간 이상 일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회사에서 이를 어길 시 정부 기관에서 상사에게 형사 처벌을 내릴수도 있다고 하니 근로자의 인권이 정말 대단한 나라죠?

이 사진들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중심가의 일요일의 모습입니다. 핸드폰 매장도 일요일에는 영업을 안합니다. 직장인의 경우 주말에 핸드폰 개통을 많이 할텐데 조금 불편할 것 같기도 합니다.

독일인들도 주말에 커피숍에서 데이트를 즐겨야할텐데 커피숍도 문을 닫았군요.

음식점도 문을 닫았습니다. 독일인들은 외식을 잘 안하는 편이긴 하지만 일요일에 음식점이 문을 닫으니 주말에도 계속 요리를 해야하는 독일 주부들에게는 피곤할수도 있겠네요.

한국에서는 일요일에 옷이나 신발 등 쇼핑하러 많이 나오시죠? 주말에 쇼핑을 좀 해줘야 한주간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도 날리고 할수 있죠.

하지만 여기 독일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일요일에는 패션 잡화 매장도 영업을 안하거든요.


 

하지만 독일에 일요일에도 영업을 하는 곳도 간혹 있습니다. 바로 맥도날드, 스타벅스와 같은 해외 패스트푸드점이나 커피숍은 영업을 합니다. 그나마 참 다행이죠? 


지난 40년 동안 독일인의 한 주 동안의 여가 시간이 1.5일에서 2일로 늘어났고, 주중 하루 평균 여가 시간도 1.5시간에서 4.1시간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휴가 기간도 9일에서 31일로 무려 3배 이상 늘었다고 하네요. 

 

그럼 독일인들은 대부분의 근로자가 쉬는 일요일을 어떻게 보낼까요? 

 

독일인들은 야외 활동을 참 좋아합니다. 공원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일요일에 많이 볼수 있는 풍경이죠. 레스토랑이 일요일에 문을 닫다보니 미리 집에서 챙겨온 빵과 음료수, 혹은 맥주를 들고 여유로움을 즐기는 모습은 정말 보는 이마저 마음을 여유롭게 합니다. 

 

독일에는 축제가 많죠? 와인 페스티벌, 비어 페스티벌, 크리스마스 마켓 등의 축제는 일요일에도 열리는데요. 독일인들은 이런 축제를 남녀노소 할것 없이 같이 어울려 서로 웃으며 즐깁니다. 축제 즐기는데 나이가 상관있나요~ 

일요일에 길거리에서 예술을 하고 있는 스트리트 페인터들도 자주 볼수 있습니다. 대부분 독일에서 만난 스트리트 페인터들은 나이 많은 남성들이었는데 그들의 실력이 보통이 아닙니다. 한번 감상해보시죠.

 독일은 웨딩촬영을 스튜디오에서 하기보다는 친구들끼리 셀프 촬영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일요일에 공원에서 드레스를 입고 친구들과 같이 사진을 찍는 모습도 종종 볼수 있습니다.

 

 

독일인들은 운동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대부분 조깅이나 사이클은 기본 취미로 가지고 있지요. 평일 아침이나 저녁에도 운동복을 입고 조깅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볼수 있지만 일요일 길거리에는 굉장히 많습니다.

 공원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같이 운동을 하거나 커플끼리 운동을 즐기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수 있습니다.

 

일요일에 상점이 문 닫는 것은 불편한 일일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평일에 일하다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줄수 있는 편한 시간일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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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마트보다  저렴한 독일 마트 물가


 

Hallo! Guten Tag !


독일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바와 달리 물가가 저렴합니다. 물론 독일 부동산 시장에서는 전세라는 개념이 없어 월세비를 생각하면 전체적인 생활비는 많이 들지만, 한국의 부동산 시장 추세를 보면 한국도 일본이나 유럽, 미국 등과 같이 전세가 없는 날도 조만간 머지 않았다고 봅니다.

 

독일의 마트 물가는 굉장히 저렴합니다.

 

독일에서는 ALDI, NETTO, LIDL, REWE 마트를 4대 마트라고 부르는데요, 이 모든 마트가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물건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마트 중의 하나인 LIDL 마트를 중심으로 포스팅합니다.

 

 

 

LIDL은 독일 어느 지역을 가든 쉽게 볼수 있습니다. 사진들에서 볼수 있듯이 LIDL 마트앞에는 큰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어 주차난 걱정은 없습니다.

 

 

LIDL 뿐만 아니라 독일 대부분 마트에서는 동전을 넣고 끄는 카트도 있지만 아래와 같이 한국의 장바구니와 같이 생긴 것도 있어 한손으로 끌수 있도록 편리하게 되어있기도합니다.

 

 

LIDL에서는 갓 구운 빵도 직접 판매하는데요, 가격이 0.13유로~0.8유로 정도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독일인들은 주로 아침을 빵으로 해결하는데요 출근 시간에 지하철을 타면 한손에 빵을 쥐고 타는 독일인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채소 코너에서는 한국과 대형 마트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채소를 볼수 있답니다. 가격도 한국 마트의 2/3 정도 되는 듯 합니다.

 

 

감자 요리를 즐겨 먹는 독일인들 취향에 맞게 감자도 2kg 1.39유로에 판매하고 있으니 식재료 가격이 얼마나 싼지 감이 오시죠?

 

 

육류 코너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느낄수 있답니다. 소고기의 경우도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한국 마트와 비교하였을 때 절반 정도의 가격이 대부분입니다.

 

 

계란 10개 팩의 경우 1.59 유로입니다.

 

 

과일 코너입니다. 과일도 채소 못지 않게 저렴합니다. 대부분의 과일 가격은 1유로 안팍으로 판매를 합니다. 특히 청포도, 딸기, 복숭아 류의 과일이 한국 마트에 비해 저렴한 것 같습니다.

 

 

와우~ LIDL에서는 일본식 김밥과 초밥도 판매를 합니다. 독일인들도 일본 음식을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마트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네요.

 

 

한국의 만두와 비슷한 모양의 Maultaschen 도 판매를 합니다. Maultaschen 은 독일의 전통 음식으로 안에는 고기가 들어간 독일의 만두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독일 전통 레스토랑이나, 독일 회사 식당 메뉴로도 자주 볼수 있는 요리입니다.

 

 

커피를 즐겨 먹는 독일 답게 커피 코너에도 다양한 커피를 판매하고 있답니다. 커피 한 봉지의 가격은 2유로 안쪽입니다.

 

 

독일하면 맥주죠?

 

독일 마트에서는 물보다 맥주가 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맥주를 굉장히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페트 병에 든 맥주를 많이 구입하기도 하는데 여기 독일인들은 캔맥주와 병맥주를 즐겨 마십니다.

캔맥주 가격은 0.3~0.9 유로 정도로 굉장히 싸지요.

 

 

"양꼬치엔 칭따오 "

 

칭따오 병맥주도 6개 팩에 3.33 유로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독일인들은 보드카, 와인도 즐겨마시는 편입니다. LIDL 마트에서는 보드카, 양주, 와인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어린이들 뿐 만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하는 HARIBO입니다.

HARIBO는 340g에 1.19 유로에 판매합니다. 한국에서 파는  HARIBO 가격의 절반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자 어떤가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독일의 마트 물가는 참 저렴하죠? 전반적으로 한국의 대형 마트와 비교하였을 때 2/3 정도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할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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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독일 이민중인 Herr 초이

 절약의 나라, 독일 그리고 신용카드.  

 

Hallo! Guten Tag !



독일은 신용카드 사용률이 적습니다.

 

대부분 현금을 사용하거나, 체크 카드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죠.

 

독일인들은 세계적으로도 소비율이 적은 국가에 속하는데요, 뒤셀도르프에 소재한 메트로그룹 (metro Group)조사 발표한 소비 성향 보고서에 의하면 "독일인들은 매우 절약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간 1인 지출액은 5,500유로에 그침으로써 영국 (6,700유로), 이탈리아(5,700유로), 프랑스 (5,600유로)에 비해 낮습니다. 참고로 전반적으로 유럽인들이 미국인에 비해 훨씬 적게 소비한다고 합니다.

 

 

물건을 구입 시 독일인들의 55%가 가격을 비교해서 산다고 대답했고 독일인의 12%만이 과소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또한 52% 의 독일인들이 채무를 지면 잠을 잘수가 없다고 하네요.

 

이렇듯 절약적인 독일인들은 주로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편입니다.

 

ALDI, LIDL, NETTO,REWE 등의 마트들이 매우 싼 가격으로 식료품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죠. 닭고기, 돼지고기 등의 육류제품들도 2~3유로면 구입할수 있답니다. 물론 채소, 과일, 반찬류 등도 한국에 비해 매우 저렴하게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독일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집에서 식사를 하게 되는 경우보다 비싼데요, 이는 독일은 근로자의 인건비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높게 책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국 레스토랑 가격에 비하면 비슷 한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 레스토랑이 굉장히 비싸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아마 "마트의 저렴한 물가 때문"인 것 같습니다.

 

 

독일 은행은 출금 계좌에도 1일, 1주일간 출금할수 있는 한도가 정해져있습니다.

 

나중에 한도 조절이 가능하지만 초기에 통장을 개설하면 1주일 뒤에 한도 가능한 금액이 우편으로 명시되어 날라옵니다. 예를 들어 1일 1000유로, 1주일 3000유로 이런식으로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아마 과소비를 막기 위한 정책이겠죠?

 

따라서 독일인이 말하길, 가구, 가전, 자동차 등 큰 금액의 지출이 필요한 경우 미리 조금씩 출금하여 모아서 지출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독일에는 신용카드가 존재합니다. 어느 나라든 신용카드나 신용 대출 없이는 살기 힘들죠? 한국 같은 경우 카드사나 은행에서 신용 카드 발급은 즉시 가능한데요, 여기 독일은 신용 카드 발급 절차에 차이점이 있습니다.

 

"바로, 본인의 신용을 보증하기 위한 기관의 Stamp (직인) 을 받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신용 카드를 발급 받기 위해서는 본인의 ID 카드 or 여권, 신용카드 발급 요청서를 가지고 은행에 가서 도장을 받으면 됩니다. 독일의 경우 공공기관을 이용하려면 미리 Termin (약속) 을 잡고 가야하니 미리 은행에 전화나 이메일로 일정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절약적인 독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더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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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독일 이민중인 Herr 초이

실제 독일 생활  하다 보니  느낀 점들 2부


 

Hallo! Guten Tag !


안녕하세요 Herr 초이입니다.


오늘은 여기 독일도 다들 좋아하는 금요일 밤 Friday Night 입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Stuttgart) 는 요즘 여름 방학 및 휴가 시즌이라 유럽 곳곳으로 놀러다니거나, 근거리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아 길거리가 한산합니다.


회사도 출근하는 사람이 20%도 안되서 조용합니다. 오늘은 집 계약을 하고 나서 집으로 돌아와 블로그를 하려고 앉아있습니다. 오랜만에 여유도 있고 좋네요. 

곧 집 계약 관련 자세한 포스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포스팅에 이해 "실제 독일 생활 하다 보니 느낀점들 2부" 를 포스팅하고자합니다. 지난번에 많은 분들이 글에 공감을 해주셔서 글을 올리는 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2부를 올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잘 읽어봐주세요!



① 일 처리가 느리지만 정확합니다.


다들 유럽의 일처리 스타일이라면 많이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느리고 여유 있고.. 한국의 빨리빨리 일처리랑은 매우 다르죠? Herr 초이도 독일 이민 오기전에 독일의 일처리 속도에 대해 많은 글을 접하고 와서 어느 정도는 각오하고 왔습니다.


결론은 느립니다. 그래서 많은 한국분들이 빠른것에 익숙해져있다가 느린 일처리를 접하시면 스트레스를 받으십니다. 하지만 일처리는 깔끔하고 정확합니다. 한번에 처음부터 끝까지 빨리빨리 진행하기 보다는 step by step 으로 단계별로 확인해야할 것을 확인해가며 일을 끝까지 진행합니다. 공보험의 경우도 한번에 끝낼수 있지만 우편물이 단계별로 와서 피드백을 받은 후 다음 단계를 진행합니다. 


공보험의 경우 신청한지 거의 2주가 넘어서야 건강 보험 카드를 우편으로 수령하였습니다. 조만간 독일의 놀라운 공보험의 세계에 대해 포스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설치 같은 경우는 아직 겪어보지 못했지만 다들 만나는 사람들마다 한달씩 걸린다는 말을 많이 하더군요. 이것은 왜 설치가 오래걸리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독일 오기 전에 서류 준비를 철저히 해와야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독일 문화는 일처리가 오래 걸리기 때문에 서류가 하나라도 누락이 되면 엄청난 시간을 다시 기다려야할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서류 하나 없으면 우선 진행하고 다음에 가져다 주는 식으로 생각하시면 낭패 보실수도 있습니다.


하나의 서류라도 누락이 되거나 인정이 안되면 일 처리는 진행이 안됩니다. 어떻게 보면 냉정한 것일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친분을 통해 중간 절차를 생략하고 진행하는 것을 막는 공평한 절차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공증 관련 서류는 다 준비하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한국 떠나기 전에 준비해야할 서류들이 뭐가 있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지난 포스팅을 아래 링크 걸어드립니다!


독일 이민 준비 5부 : 독일 이민/이주시 가져가야할 서류들




③ 독일 마트 물가는 싸고 교통비는 비싼 편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독일 식자재 관련 마트는 한국에 비해 굉장히 쌉니다. 특히 고기류, 맥주류, 과일류, 빵 종류가 한국에 비해 많이 저렴한 것 같습니다. 독일 이민 오시는 분들 여기 독일 물가도 굉장히 많이 신경쓰실텐데요 안심하셔도 됩니다. 식자재 값은 한국보다 훨씬 덜 들것입니다.


하지만 교통비는 비쌉니다. 지하철 한번 탈때마다 가까운 거리라도 2.4유로 (약 3000원 정도) 를 지불해야하니 한국의 1200원에 비하면 굉장히 비싼편입니다. 


하지만 1주일, 1달, 1년 정액권이 있어 지하철, 버스를 많이 타는 직장인들은 정액권으로 할인받아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합니다. 어찌 보면 한국과 비슷할수도 있겠네요.


자동차 주유비는 한국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1리터 당 1.3유로~1.4유로 정도 하니 거의 유사합니다. 



 ④ 독일은 공원 및  운동 시설이 잘 되어있습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Stuttgart) 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늘 공원이 주위에 있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평일에도 사람들이 아침이나 퇴근 후에 운동 하는 모습을 볼수 있지만 주말만 되면 어린 아이들과 함께 노는 가족들로 붐빕니다.


여기 독일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들 취미로 운동을 즐길 만큼 운동에 대한 애착이 강합니다. 사이클, 조깅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고 주말에 탁구를 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희 부부도 여기서 취미로 운동을 즐겨서 딸과 함께 주말마다 같이 즐겨볼 계획입니다.


 

 독일은 흡연율이 높은 것 같습니다.


독일에 와서 불편한 것중 하나는 거리 곳곳 뿐만 아니라 지하철역 내에서도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한국과는 달리 여성의 흡연율도 높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여자는 무조건 담배를 피면 안된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흡연이라는 것이 음주와 마찬가지로 개인의 기호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자유를 보장해줘야 생각합니다.  (참고로 Herr 초이는 담배를 입에 대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어린 딸과 함께 거리를 걷다 주위 사람들의 담배연기를 맡거나, 지하철을 기다릴 때 옆 사람의 담배 연기가 딸에게 오는 것을 보면 조금 불편할 때가 많긴 합니다.


앞에서 인상을 찡그릴수도 없어 조용히 자리를 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⑥ 독일 레스토랑 비싸지 않습니다. 한국과 가격이 비슷합니다


독일에 오기전에 독일 사람들은 외식을 거의 안하고 집에서 해먹는데 그 이유가 레스토랑이 비싸서 안간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3주동안 아주 비싼 레스토랑은 가보지 않았지만 한국에서도 일반적으로 갈만한 레스토랑들을 몇 군데 가봤는데 생각보다 저렴했습니다. 파스타가 8유로, 피자가 7유로 정도에 양이 한국의 1.5배 정도를 주니 어느정도인지 아실거라 믿습니다. 여기 마트 물가가 워낙 싸다보니 독일인들에게는 비싸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한국에서 살다온 저희에게는 굉장히 합리적으로 지불할 만한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떤 곳은 한국에서 이렇게 싼 가격으로 먹을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렴한 레스토랑도 많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독일인들은 외식하는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며 실제로 퇴근 시간에 테이크 아웃 전문점에서는 퇴근후 저녁 음식을 사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 이렇게 2번에 걸쳐 독일의 일반적인 실제 생활에 대해 포스팅해드렸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여기 독일은 정말 살만한 곳입니다. 이렇게 요약하면 다들 공감하실려나요? 한국보다 여유로운 이 곳 독일 이민! 한번 쯤 고려해보실만한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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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독일 이민중인 Herr 초이

독일 마트 가격 낱낱히 공개합니다 


 

Hallo! Guten Tag !


안녕하세요 Herr 초이입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이민 생활 7일차입니다.



요즘 독일 마트에서 장보기 재미에 푹 빠져살고 있습니다. 워낙 독일 마트는  한국과 다른 물건을 팔아 새로운 물건들로 가득차 있는데다가 가격 또한 너무 착해서 기분좋은 장보기를 하고있습니다.


"한국에서 장 볼때는 항상 먹고싶거나 사고 싶은것들이 있어도 가격 보고 다시 내려놓는 

경우 많으셨죠? "


저도 한국에 있을 때 그랬는데요.. 여기서는 소고기, 닭고기, 연어 제품들이 3000원대이기 때문에 먹고 싶은 고기 다 먹으면서 살고 있네요.


또한 우리 딸이 좋아하는 딸기, 복숭아 등도 마음껏 사줄수 있어서 좋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독일 마트 중 ALDI 마트만 포스팅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독일 4대 마트 중 하나인 NETTO 마트 장보기에 대해 포스팅해드리려고합니다. 


저희 임시 아파트에서 2분정도 걸어가다 보면 NETTO 마트가 나옵니다. 



다른 마트들이 오전8시~오후10시가 영업시간인 데 비해 독일 NETTO마트 오전 7시~오후9시라 아침일찍 물건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더 괜찮은 마트입니다.

이제 다들 아시겠지만 독일 마트는 일요일에 모두 닫기 때문에 토요일에 모든 장을 다 봐놓으셔합니다.



우리 나라 이마트, 홈플러스는 쇼핑 카트가 마트 내부에 위치해있는데 여기 독일 마트들 대부분 쇼핑카트가 밖에 위치해있습니다. 카트에 동전 넣고 빼는 것은 우리나라랑 같습니다. 1유로 입니다.



아래 과일 코너 사진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과일 값이 정말 쌉니다

예전 독일인 친구한테서 자주 들었던 이야기지만 실제로 접하니까 더 와닿습니다.

한국 가격의 2/3 수준보다도 더 낮은 것 같습니다. 맛은 한국에서 먹었던 맛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바나나 1kg에 1.69유로, 한화 기준 2000원정도 합니다.

천도 복숭아는 1kg에 1.49유로, 한화 기준 1850원정도 합니다.


 


독일은 주식이 빵이다보니, 빵 가격도 엄청 싼대요 아래 한 팩들이 1유로도 안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제 주식을 쌀에서 빵으로 바꿔야겠습니다. 이거 너무 싼데요...




주스의 경우도 아래 사진처럼 0.55, 0.99유로로 1유로도 안됩니다. 한화로 1000원 정도 인셈이죠



심지어 물의 경우 0.19유로입니다. 230원정도인 셈입니다. 



독일 마트 오면 독일 맥주가 빠질수 없죠? 병맥주 6개 묶음이 1.69 유로 2120원정도입니다.

한국에서였으면 맥주 한캔에 1000원은 넘었을텐데 정말 맥주 강대국다운 가격입니다.




아래 캔맥주의 경우 한 캔당 0.39 유로 약 480원정도 가격입니다. 이제 소주는 잊고 맥주에 빠져살랍니다.



아래 물건은 독일의 김치라고도 불리는 음식인데요, 피클, 당근 마늘 등을 넣어서 만든 샐러드같은 건데 약 850원 정도 밖에 안해서 요즘 우리 부부가 김치 잊고 살게 해주는 고마운 녀석입니다.



요즘 한국은 중복이죠? NETTO 마트에서 닭 가격도 알아보았는데요. 2.29유로로 한화 기준 2850원 정도 합니다 한국에서 동일 사이즈였다면 8000원정도 하는 가격입니다.

여기 독일에서 고기의 싼 가격에 빠져 살다가 한국 놀러갔을 때 고기 못 사먹을 것 같습니다.



독일하면 맥주와 함께 빠질수 없는 것이 독일 소세지이죠!

독일 소세지 강국답게 여러 종류의 소세지를 마트에서 파는데요, 가격이 2유로도 안되서 요즘 밥 대신 소세지와 맥주로 떼우는 끼니도 많답니다.



이렇게 해서 첫째 날에 장 봐온 물건들입니다. 다합쳐서 23유로정도합니다. 28000원정도네요. 심지어 딸기, 천도복숭아, 청포도, 소고기 소세지까지 다 포함되었는데 말이죠.

 



다들 유럽이라고 하면 물가가 비싸다고 생각하셨지요? 독일 뿐 아니라 유럽에 물가가 싼 곳이 많으며 심지어 불가리아는 독일 물가의 절반이라고 하네요.


월세를 내야하지만 장보기 비용에서 줄일수 있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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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독일 이민중인 Herr 초이

  독일 저렴한   물가에 반하다!  ALDI 마트 장보기 


 

Hallo! Guten Tag !


안녕하세요 Herr 초이입니다.

이제 어느정도 독일 슈트트가르트 생활이 익숙해져가는 느낌입니다. 임시 아파트 주위도 둘러보면서 어디에 뭐가 있는지 파악도 했고, 시차 적응도 거의 다 된 것 같습니다. 

아직 19개월된 우리 딸은 새벽에 일어나서 문제지만요....


해외 생활하면서 무엇보다 가장 먼저 파악해야하는 것은 바로 마트의 위치이죠!


물론 레스토랑에서 사먹을수 있지만 독일 물가의 경우 인건비가 매우 비싼 나라이기 때문에 레스토랑에서 한 끼를 먹으면 한사람 당 30유로 이상 기본적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특히! 독일의 경우 일요일에는 일부 레스토랑만 영업을 하고 마트, 전자제품 판매점, 핸드폰 판매점 등 모두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노동법에 위반되나 뭐라나.....



그래서 일요일이 되기 전에 미리 장을 봐놓지 않으면 독일에서는 일요일마다 비싼 돈을 주고 외식을 해야할지 모릅니다.

Herr 초이는 어린 딸이 있으므로 일요일에 굶기지 않기 위해 집 앞의 ALDI 마트를 방문했습니다. ALDI 마트는 독일 이민 오기 전에 블로그나 카페를 통해 익히 알고 있는 마트라 비행기 타기 전날 구글 맵을 통해 미리 위치 파악을 해놓은 상태였습니다.


해외 여행이나 이주 준비하시는 분들은 구글 맵을 통해 사전에 미리 찾아보시고 캡쳐해놓으시면 데이터 로밍 안되는 곳에서도 충분히 찾으실수 있으실 것 같네요



집에서 7분정도 걸으니, 아래 사진처럼 ALDI 마트 간판이 보입니다.

독일 ALDI 마트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입니다.



독일 ALDI 마트 내부는 일반적인 외국 마트 모습입니다. 마트 직원이나 시식 코너가 많은 우리 나라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와는 달리 상품만 진열되어있고 간단히 가격만 써있는 심플한 모습입니다.



독일 마트에 왔으면 가장 먼저 궁금한 것은 독일 맥주 가격이겠죠?


독일 ALDI 마트에서 파는 Krombacher 의 경우 6개짜리 1팩에 1.99Euro , 우리 나라 돈으로 환산시 2500원 정도 하는 것 같네요..역시 쌉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편의점에서 Krombacher를 샀을 경우 한 개당 2000원 했을텐데 말이죠.



다른 독일 맥주들 가격도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을까 올려드립니다. 역시 독일은 맥주의 나라라는 것이 실감납니다. Herr 초이 부부는 ALDI 마트 올 때마다 우선 독일 맥주 팩을 집고 장보기를 시작할 것 같습니다. 



독일 물의 경우 대부분 석회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물을 먹고 자라지 않은 아시아인에게는 초기에 물갈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독일 이민 오기 전에 미리 어떤 물이 좋을지 블로그를 통해 검색하고 왔는데요, 바로 그 물이 아래 물입니다! 개당 29cent라니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석회질이 걸러진 물을 드시고 싶으신 분은 페트병에 STILL 이라는 마크를 꼭 확인하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우리 딸아이에게 먹일 소고기를 보던 중 저렴한 가격에 한번 더 감동받았습니다. 소고기 스테이크용이 5.69Euro, 한화로 6500원 쯤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딸에게 한국에서는 그렇게 못했지만 소고기 맘껏 사줄수 있는 아빠가 된 것 같습니다!

독일 오길 잘했네요.....



아래는 과일 코너 사진입니다. 천도복숭아 8개정도 한 팩에 1.39Euro, 한화 기준 1700원 정도 하고 딸기 큰 한 팩이 한화 기준 3000원정도 하네요..


독일 ALDI 마트 식재료 및 과일 물가가 정말 저렴합니다. 이정도면 한국에서 드는 생활비보다 훨씬 줄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독일 ALDI 마트에는 아래와 같이 빵을 구워주는 컨테이너가 있습니다. 한마디 더 드리자면 독일 빵 값 또한 어마어마하게 저렴합니다. 빵이 주식인 나라이다 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독일 ALDI 마트에서 계산을 하고 나와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우리 딸아이가 좋아하는 과일, 고기를 독일에서 마음껏 먹일수 있을테니까요.


이렇게 Herr 초이 부부는 독일 생활에 하나하나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ALDI 마트 말고 독일에서 유명한 마트 중 하나인 NETTO 마트에 대해 포스팅할게요!


Auf Wiederse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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