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한글학교를 운영하며 느끼는 고충들 Hallo Guten Tag 안녕하세요 독일 이민 8년차 Herr 초이입니다. 올해 1월에 해외취업 전자책 펀딩 관련 포스팅 이후, 11개월만에 용기와 시간을 내어 글쓰기 버튼을 눌렀습니다. 사실 블로그에 소흘한것은 사실입니다. 2016년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여 거의 8년동안 블로그를 유지해왔는데, 작년 말 회사에서 Management 역할을 맡으면서 글쓰는 시간을 내기란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가 커가면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중요해진다는 것을 점점 더 느끼게 되었어요. 블로그 초창기 포스팅에도 썼지만, 우리가족이 독일에 온 이유 중 가족과의 시간이 가장 큰 목표였는데 어느 순간 독일 회사에서 밤늦게까지도 일하고 있는 저를 보면서, 순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