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물원에서  볼수 있는   귀한 동물 7종

 

Hallo! Guten Tag !

 

 

독일 동물원은 자연 그대로를 간직한 동물원입니다. 한국처럼 인공적인 환경에 갇혀 사는 동물을 구경하는 것이 아닌 동물과 직접 소통 할수 있는 공간이 많습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Stutgart) 에 위치한 Wilhelma 동물원독일에서 2번째로 큰 자연 그대로를 간직한 동물원인데요. 그 크기가 너무 커서 한 바퀴를 다 돌려면 기본 6시간은 걸린답니다.

 

독일 부모들은 자연 친화적인 교육을 굉장히 중요시 여겨서 동물, 식물 등에 대한 관찰을 아이들이 직접 할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제공합니다. 그래서 여기 wilhelma 동물원에는 평일이든 주말이든 부모와 함께 하는 아이들이 굉장히 많지요.

 

아래는 wilhelma 동물원 영문 홈페이지 입니다.

 

 

http://www.wilhelma.de/nc/en/home.html

 

 

그럼 이 곳 독일 wilhelma 동물원에서 볼수 있는 특별한 동물에 대해 알아볼까요?

 

              독일 Stuttgart Wilhelma 동물원에서 볼수 있는 귀한 동물 6종           

 

① 박쥐 (Flugfuchs)

 

영화 "배트맨" 시리즈에서만 보던 박쥐를 직접 볼수 있어요!

아래는 대낮에 자고 있는 박쥐 무리의 모습입니다. 항상 책이나 미디어를 통해 박쥐는 동굴이나 나무에 거꾸로 메달려 잔다는 것을 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눈 앞에서 본 것은 처음입니다. 이렇게 책으로만 보거나 전해들은 것을 직접 아이들에게 보여 주면 정말 산 교육이 아닐수가 없겠네요.

 

 

더 놀라운 것은 박쥐 무리가 우리나 거울 속 공간에 갇힌 것이 아닌 오픈되어 있는 공간에서 구경할수 있다는 것이랍니다. 아래처럼 관람객들이 바로 눈 앞에서 박쥐가 자는 생생한 모습, 박쥐의 생김새, 박쥐가 음식을 먹는 모습 등을 볼수 있어요.

 

 

 

우리에게 박쥐는 사람의 피를 빨아 먹는 존재로 알려져 있기도 하죠.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요?....) 하지만 박쥐는 아래처럼 과일을 엄청 좋아한답니다. 잠에서 깬 박쥐는 본인들과 같이 메달려 있는 과일 꼬치에 다가가 맛있게 식사를 하네요.

 

 

② 악어 (Krokodil)

 

아마존의 무법자, 악어입니다. 악어는 웬만한 동물원에서는 쉽게 볼수 없는 동물이지요.

여기 독일  Wilhelma 동물원에서는 사람들이 서 있는 다리 밑으로 헤엄치고 다니는 악어의 공포를 바로 앞에서 느낄수 있는데요.

 

 

바로 이 녀석입니다. 갇혀진 공간이 아니라 물 위에 설치된 다리 위에서 보니 이게 정말 아마존의 느낌이 납니다. 무시무시하군요!

 

크기는 길이 1.7m 정도 되는 것 같고 색은 진한 초록색이 아닌 연한 연두색을 띄고 있어 우리가 생각하는 악어랑은 조금 차이가 있네요.

 

③ 하마 (Hippopotamus)

 

한국 동물원에도 하마를 잘 볼수 없는데요. 독일에서는 하마도 볼수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동물을 가르칠 때 항상 등장 하는 동물 중에 하나가 하마죠? 입을 크게 벌리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참 인기가 많은데요.

 

하마가 있는 물속도 관람객들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서 볼수 있답니다. 여기 독일 wilhelma 동물원의 장점은 어느 동물이든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서 볼수 있다는 것이죠. 이렇게 가까이서 물속에서 헤엄쳐 다니는 하마를 보는 것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체험이 될 것 같네요.

 

④ 신기한 오랑우탄 (Orang-Utan)

 

오랑우탄은 한국 동물원이나 세계 어느 동물원에서 쉽게 볼수 있지만 아래 오랑우탄은 좀 뭔가 달라 보이네요.

 

 

이게 뭘까요.... 관람객들 모두 움직이지 않는 털복숭이 형체에 의아해하기만 합니다.

저렇게 앉아 한동안 움직이질 않아요....

 

 

궁금해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짜잔" 하고 얼굴을 틀어 보여줍니다. 이 동물은 Sumatra 오랑우탄이라고 하네요. 마치 공포영화에 나오는 괴물?같기도 하지만 가끔 보여주는 재주부리기에 아이들은 좋아합니다.

 

 

⑤ 낙타 (Kamel)

 

열대 지방에서 서식하는 낙타도 이 곳 wilhelma 동물원에서 볼수 있답니다. 

책에서 배운 낙타는 더운곳에서만 살수 있는 줄 알았는데 이곳 독일 가을 기온이 13도 정도 되니.. 선선한 날씨에서도 밖에서 잘 지낼수 있나 봅니다.

 

 

직접 본 낙타의 모습은 생각보다 컸습니다. 왜 사막에 사는 사람들이 낙타를 타고 다니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생각보다 많은 짐을 낙타에 실을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⑥ 펭귄 (Pinguin)

 

와우~ 남극의 추운 지역에서 서식하는 펭귄도 볼수 잇네요! 여기 독일 wilhelma 동물원에 있는 펭귄은 야외의 실제 온도에 서식하는 거라 신기하긴 하네요. 펭귄에게는 추운 기온이 필요해서 기온이 낮게 맞춰진 곳에서만 대부분 지내야하는줄만 알았는데..

 

 

펭귄도 이렇게 가까이서 볼수 있답니다. 때로는 가까이 다가오면 아이들이 만질수도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언제 한번 우리 아이들이 펭귄 피부를 만져보겠어요?

실제 만져보니 물고기 비닐처럼 생겼지만 느낌은 탄탄한 가죽 느낌입니다.

 

 

 

⑦ 신기한 파충류들

 

독일 장난감 판매점에 가면 공룡이나 도마뱀 관련 장난감이 많은데요 독일 어린이들은 공룡이나 도마뱀 피규어들을 엄청 좋아해서 집마다 박스에 쌓아놓을 정도로 가지고 있지요.

이런 독일 어린이들에게 여기 신기한 파충류관은 호기심 천국입니다.

 

panama-baumsteiger frosch, Faeberfrosch (개구리) , Madagassischer Taggecko 도마뱀과 Helmskink 도마뱀, Ceylon-Lanzenotter 뱀 등 흔히 볼수 없는 형형색깔의 파충류들을 볼수 있답니다.

 

자 어떠신가요? 독일 동물원에는 어느곳에서나 볼수 있는 기본적인 코끼리, 호랑이, 기린 말고도 위 글처럼 특별한 동물도 만나 볼수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독일 여행 오는 가족분들은 아이들에게 자연 교육을 시켜줄수 있는 좋은 기회니 꼭 한번 놀러와보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시고 !


Auf Wiederse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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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독일 이민을 시작하는 Herr 초이

 독일 여행!  공작새와 같이 걸어다니는 동물원?


 

Hallo! Guten Tag !


안녕하세요 Herr 초이입니다.


독일 주말은 참 한가합니다. 어찌보면 아무런 지인이 없는 먼 타지에 와서 만날 사람이 없어서 그런 것일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카톡으로 한국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연락해서 외롭지는 않습니다. 


한국에 있었으면 주말에 출근할수도 있어 쉽게 가족들과 어디 여행 약속을 잡기가 좀 그랬는데 여기 독일에 오니 무조건 주말을 가족과 함께 보낼수 있어 좋습니다. 독일 여행 많이 다닐 겁니다. 물론 유럽 여행도 계획하고 있구요.


역시 노동자의 나라가 좋긴 좋네요.. 마트 직원도 노동자라 일요일에 마트 안 여는 건 좀 아쉽긴 하지만요...


와이프와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우리 딸을 위한 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딸이 동물만 보면 뛰어나니는 아이라 TV에 동물이 나오거나 길거리에 강아지가 지나가면 아주 흥분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 가기로 한 곳은 독일에서 2번째로 큰 동물원인 Wilhelma 동물원입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Stuttgart)에 있는 Wilhelma 동물원은 독일 여행 온 외국 사람들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가족들과 함께 많이 찾는 휴양지입니다. 


독일 여행 계획 하시는 분들 중 아이들과 함께 Wilhelma 동물원 가실 분들 위해 아래 지도 첨부합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Stuttgart)에 있는 Wilhelma 동물원은 저희 임시 아파트에서 U bahn을 타고 30분 정도면 갈수 있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이동 시간도 줄일수 있어 좋네요. 아기를 데리고 다니면 이동 시간이 길면 굉장히 피곤하거든요.. 더군다나 현재 독일에 차가 없으니 독일 여행 하려고 해도 지하철로 갈수 있는 곳만 찾게 됩니다.


Wilhelma U bahn 역에서 내리자마자 큰 멧돼지가 사람들을 반기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크냐구요? 바로 사진으로 증명해드립니다.




처음부터 이 멧돼지 스케일을 보니 이 동물원 무언가 심상치 않아보였습니다.

이런 기분과 함께 입장권을 끊으러 갔습니다. Wilhelma 동물원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영어로 변경이 가능하며 미리 입장권 가격을 보고 가실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 걸어드립니다.


http://www.wilhelma.de




하루 주간 이용권 기준으로 어른의 경우 16 유로, 6-17세 아이의 경우 8 유로. 18-28세 학생의 경우 10유로입니다. 또한 가족들이 주로 휴양지로 오는 독일 여행지이다 보니 연간 이용권도 판매를 하는데요 1년에 4번 이상 갈 생각하시면 연간 이용권이 훨씬 저렴하니 참고하세요!


저희 가족은 Wilhelma 처음 방문이라 우선 하루 주간 이용권만 구입하였는데 굉장히 후회했습니다. 아래에 나올 사진들을 쭈욱 보시면 왜 후회했는지 아실겁니다.



표를 구입하고 입구에서 지도를 확인한 뒤 들어갑니다. 역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대부분입니다.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온실부터 관람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여기서는 열대 식물들을 가까이서 만질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본 선인장보다 훨씬 크네요.




식물관을 나오니 아까 U Bahn 역에서 봤던 그 멧돼지가 다시 보입니다. 아마 관람객을 반기고 이제 쉬러 가나봅니다. 다시 봐도 정말 크긴 크네요.



와우 저기 바로 앞에 도마뱀도 보입니다. 자연속 그대로의 환경을 보존한 탓인지 마치 아마존을 온듯 한 느낌입니다.




점심도 먹을 겸 레스토랑쪽으로 걷다 보니 사람들 옆으로 공작새가 유유히 자연스럽게 지나갑니다. 아무렇지 않게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사람들 옆으로 조용히 걸어다니는 것을 보면 징그럽다고 해야하나요? 조금 소름 돋기도 합니다. 


정말 생생함을 그대로 간직한 동물원이네요.



공작새를 따라 가다보니 넓은 호수와 함께 새들도 구경 할수 있습니다.


실제 아래 사진처럼 우리 딸만한 크기의 새들이 대부분입니다. 새라고 하기엔 너무 큰것 같아요...




딸이 새들을 구경하다  유모차에서 잠든 틈을 타 저희 부부는 레스토랑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동물원 내 이 레스토랑은 야외에서도 먹을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비가 살짝 내려 아쉽지만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독일 여행에서는 독일 맥주가 빠질수 없겠죠? 저희 부부는 독일 생맥주를 시켰습니다. 가격도 2유로 안쪾으로 하니 이 정도 퀄리티에 가성비 최고입니다. 

역시 맥주는 독일에서 마셔야 제맛이죠.



저희 부부는 치킨과 후렌치후라이 세트, 커리부어스트와 후렌치후라이 세트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부어스트는 독일어로 소세지란 뜻으로 커리소스를 얹은 음식입니다. 

독일 사람들이 즐겨 먹는 독일 음식이기도 합니다.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소시지와 맥주를 본고장인 독일에서 먹다니요....꿈만 같습니다. 이제는 일상이 되겠지만요... (요즘 독일 회사에서도 점심에 회사 식당에서 소시지와 파스타를 계속 먹습니다. 추후 독일 회사 식당 음식도 포스팅해드리도록 하지요)



배를 채우고 나서 다시 동물원 구경에 나섭니다. 우리가 온곳을 지도로 보니 아직 동물원 3분의 1도 구경 못했습니다. 아마 한국의 동물원과 비교하면 3배정도는 큰 것 같습니다

레스토랑 옆에는 유인원관이 있는데 위 사진처럼 작은 원숭이도 많은가 하면 아래처럼 공놀이를 하는 사람같은 원숭이도 있네요.




파충류관에는 여러 종류의 이구아나도 보이구요 뱀들도 많습니다. 악어도 바로 위에서 먹이를 먹는 모습도 관람할수 있습니다. 정말 가까이서 보니 더 생생합니다. 아마존 온 기분이에요.




아래는 타조 우리인데 저렇게 큰 타조는 처음 본 것 같습니다. 독일은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도 큰 것 같습니다.



해양생물관에는 드래곤볼에 나오는 무천도사처럼 사람만한 바다거북이가 헤엄쳐 다니는 것두 구경할수 있습니다. 심지어 거북이도 큽니다....



동물원 하면 빠질수 없는 것중 하나가 코끼리죠? 우리 딸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 중 하나가 코끼리인데 실제로 보면서 너무나 좋아합니다. 코끼리 우리앞에서만 20분 넘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독일 Wilhelma 동물원에는 동물원 우리 옆에 아이들이 놀수 있도록 동물 모양들을 본딴 나무 모형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합니다. 아이를 동반한 독일 여행 온 어른들도 이런 시설이 있으면 굉장히 편할 것 같습니다. 


여기 독일은 아이들 놀이터에 대부분 나무로 된 놀이시설이 많습니다. 자연속에서 뛰어 다니면서 키우려는 독일 어른들의 가치관을 느낄수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낙타입니다. 우리 아이가 낙타는 아직 한번도 못봤는데 낙타를 보고 너무나 좋아합니다. 등에 혹이 있는 모습이 많이 신기한가 봅니다.




이밖에도 많은 동물이 있었는데 카메라 배터리가 수명을 다한 바람에 아쉽게 사진은 못찍었네요.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지금 이 포스팅의 사진들은 독일 Wilhelma 동물원에서 볼수 있는 것의 절반도 못 미칩니다. 이정도면 감이 오실려나요?


독일 슈투트가르트 (Stuttgart)는 독일 여행지로 아직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실제로 와보면 정말 볼게 많은 도시라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 동물원이 제가 보여드리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여행지 첫번째입니다. 이 곳을 시작으로 더 많은 독일 여행지를 여러분들께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시고 !


Auf Wiederse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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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독일 이민을 시작하는 Herr 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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