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와도 절친 되서 나가는 후쿠오카 포차 문화 Hallo! Guten Tag ! 이번 겨울 휴가때는 일본 여행을 다녀왔어요! 바로 후쿠오카! 후쿠오카는 인천 공항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가까운 곳이라 일본 여행 중에서도 가장 단거리 여행으로 손꼽히는 곳이죠. 특히나 후쿠오카라는 도시는 일본인들에게도 '음식의 도시'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라서 식도락 여행을 하기에 딱 좋은 곳이랍니다. 그리고 일본의 겨울은 한국만큼 춥지 않아서 12월 말이라도 한국의 11월 중순 정도의 기온을 가지고 있어 여행 하기 참 좋더라구요. 하지만 후쿠오카에는 이것 말고도 여행의 묘미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야따이' 라는 문화입니다. '야따이'라고 하는 것은 포장마차를 일컫는 말인데요, 후쿠오카의 포장 마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