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에도 낮처럼 밝은 독일의 여름 Hallo! Guten Tag ! 독일에도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독일도 한국처럼 사계절을 가지는 기후라 한국과 날씨가 비슷하게 변합니다. 가끔 4월 봄에 뜬끔없이 추워지면서 폭설이 내리는 경우도 있지만요. 겨울에는 여기 독일은 한국과 추위는 비슷하지만 해를 볼수 있는 경우가 드문데요. 특히 아침 8시에 출근해서 5시에 퇴근하는 일반 직장인들은 겨울에 해를 거의 볼수 없을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겨울에는 해가 굉장히 짧게 뜨기 때문이죠. 아침 8시라도 아래 사진처럼 독일 겨울에는 해를 못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독일에 이민 온 한국인들은 처음에 이런 독일의 우울한 겨울을 지내면서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도 있고 무기력하게 지내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