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민자들이 한국 방문하면 먹고 싶은 음식 7가지

 

Hallo! Guten Tag !

 

해외 이민 가면 한국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여러 문화와 여유로움, work and life balance 등 좋은 점들이 참 많죠..실제로 해외로 이민 간 많은 한국인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가장 만족스러워 하는 부분이 work and life balance 입니다. 야근이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적다 보니 가정에 신경 쓸 시간과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이 많아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해외에 거주하면 다 좋은 점만이 있는 것은 아니죠! 가끔 한국에 있는 것이 그리울 때가 있는데요. 가장 그리운 것중 하나! 바로 한국 음식입니다. 


처음 한 두달은 해외에서 한국 음식을 못 먹어도 생각나지는 않지만 몇년을 살다보면 그리울때가 많아요. 요즘 해외에서도 많은 나라에서 한국 음식을 팔기도 합니다. 하지만 쉽게 찾아 볼수 없는 음식들이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해외 이민자들이 한국에 오랜만에 방문 할 때 먹고 싶어하는 음식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① 한식 부페


해외에서 있으면 생각나는 한식! 한국 음식은 맛도 맛이지만 음식의 다양함 또한 매력이죠. 그래서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하시는 해외 이민자들이 한식 부페를 많이 찾습니다. 해외 살면서 못 먹어봤던 여러 종류의 한식을 한자리에서 맛볼수 있는 참 좋은 곳이죠.


요즘에는 한식 부페가 많이 생겨서 쉽게 찾아 볼수가 있는데요 가격도 1인당 2만원 정도면 마음껏 즐길수가 있어 부담 없이 갈수 있는 곳입니다.



② 닭발


해외에서 먹기 힘든 음식 중에 하나! 바로 닭발입니다.

소주를 좋아하시는 한국분이라면 생각나는 안주 중 하나 바로 밤에 시켜먹는 닭발이죠!

해외에서는 닭발을 찾기 굉장히 힘듭니다. 특히 독일에서는 닭발을 먹는 것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오랜만에 한국 방문 시 밤에 시켜먹는 닭발은 해외 이민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것 같아요!



③ 짜장면과 짬뽕


한국에서 밥하기 귀찮았을 때 시켜 먹었던 짜장면과 짬뽕! 해외에서는 한국처럼 음식 배달이 잘 안되는데다가 배달 해주는 중국 음식점을 찾아보기가 참 힘들죠!

해외 살다보면 한국에서 자주 시켜 먹던 중국 음식, 특히 짜장면과 얼큰한 해물 짬뽕은 한국에 오면 꼭 먹고 싶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④ 회, 매운탕


한국이나 일본에서 자유롭게 먹을수 있는 음식 중 하나! 바로 회와 매운탕입니다. 유럽 특히 주위에 바다가 없는 독일 같은 나라에서는 회 뿐만 아니라 싱싱한 생선이나 해산물을 먹기 힘듭니다. 그래서 더더욱 회나 매운탕 같은 음식이 간절하죠. 이런 나라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들의 경우 회에 대한 간절함이 굉장히 크지요.


 

일반 회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많이 볼수 있는 오징어회 전문점의 오징어 회도 참 그립습니다. 유럽이나 미주 국가에서는 오징어를 회로 먹는 것은 아직까지 보지 못한 것 같아요.

 

 

또한 회와 함께 할수 있는 매운탕도 한국 방문시 먹고 싶어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이웃 나라 일본에서도 해물탕을 볼수 있지만 일본인들은 매운것을 잘 먹지 못해서 매운 음식은 주로 한국에서만 맛볼수 있죠.

 

 

⑤ 곱창


한국에서 애주가였다면 해외에서 그리워 할 음식 중의 하나! 바로 곱창입니다. 유럽 사람들은 내장과 관련된 요리를 거의 안해먹기 때문에 해외 이민자들이 잘 접할수 없는 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쫄깃쫄깃한 곱창의 식감은 가끔 해외에 살면서 맥주 한잔 할때 생각 나기도 합니다.

일본에 이민 가신 한국분들은 워낙 일본이 모츠나베로 유명한 곳이라 곱창에 대한 간절함이 없겠지만요 ^^

 

 

 

⑥ 육회


 

해외에서 살면서 느끼는 것 중의 하나! 외국인들은 고기든 생선이든 날로 먹는 것을 잘 이해 못한다는 것이죠! 항상 물어보는 것중의 하나. "무슨 맛으로 먹어?" .. 하긴 날로 먹으면 특별한 맛은 없긴 하죠. 하지만 양념맛으로 먹는 것 아니겠어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육회! 육회는 참기름 소스에 깨, 배, 계란 등을 섞어 그 양념 맛에 빠지잖아요. 항상 많은 사람들이 1차 이후에 2차로 즐겨 가는 곳, 바로 육회 파는 곳이죠! 요즘에는 한국에 워낙 많은 육회 전문점이 생겨서 맘만 먹으면 갈수 있지만 해외에서는 참 힘들답니다 ㅠㅠ.

그래서 많은 해외 이민자들이 한국 방문시 먹고 오곤 하는 것 중 하나가 육회죠.



⑦ 떡볶이와 순대


가끔 밥보다는 분식이 생각날 때가 있죠! 해외에서 살다보면 분식집을 보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떡볶이가 먹고 싶을 때에는 아시안 마트에서 떡과 고추장을 사다가 집에서 해먹어야 하는귀찮음.... 한국에서는 분식집을 어디가든 볼수 있고 특히 요즘에는 떡볶이 프랜차이즈도 많이 생겨 분식 세트 메뉴 "떡튀순" 은 거의 고유 명사가 되어버렸죠. 해외 살다보면 떡볶이와 순대가 생각날 때가 많아 한국 방문시 먹고 올 음식 list 중에 항상 올라와있죠!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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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독일 이민중인 Herr 초이 Herr 초이

  5개월만에 가는   한국 방문이   기다려지는 이유

 

Hallo! Guten Tag !

 

 

독일도 날씨가 꽤 추워졌습니다. 10월 말부터 추워지기 시작하더니 요즘 아침 6시 반에 출근하러 나와보면 주차되어 있는 차들 유리가 살얼음이 짙게 껴있습니다.

 

독일의 겨울은 굉장히 깁니다. 그리고 항상 어두침침하기도 하구요. 아침 일찍 출근하는 독일인들에게는 겨울 평일에 해를 보는 일이 드물다고 할 정도로 해가 늦게 뜨고 5시만 되도 굉장히 어둡습니다. 여기 독일 남부 슈투트가르트는 다행이 북부지방보다 덜 춥다고 하네요. 겨울 평균 기온도 영상 3도 정도 된다고 하니 한국의 서울보다는 덜 추운것 같습니다.

 

이렇게 길고 어두운 독일의 겨울에 다행히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독일은 1년에 휴가가 30일 주어지는데 년말까지 다 써야합니다. 한국처럼 잔여 휴가 보상비를 주는 곳이 거의 없기도 하고 특히 독일인은 여가 생활을 즐기는데 휴가를 아낌없이 써버리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휴가를 남기는 일이 거의 없죠.

 

 

 

저도 년말까지 휴가가 13일이 남아있으므로 한국을 방문하는데 쓰게 되었습니다. 독일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회사는 12월 중순부터 사람들이 거의 출근을 안하고 휴가를 가버리기 때문에 출근을 해도 할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모아놓은 휴가를 5개월만에 한국을 방문하기로 했답니다.

 

독일 이민 와서 가장 그리운 것은 한국 음식....특히 곱창, 육회, 회, 매운탕 이런것들이죠. 독일 특히 슈투트가르트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 음식이랍니다.

 

요즘 한국에는 무한리필 횟집은 기본, 연어 무한 리필 가게도 많이 생겨나고 있지요?

 

여기 독일에서는 해산물이 굉장히 귀한 음식이라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은 상상도 못하는 것은 기본, 마트에서도 비싼 돈주고 사야합니다.

 

간혹 독일 겨울이 되면 마트에 홍합을 팔아서 가끔은 홍합탕을 끓여먹기도 하지만 한국의 싱싱한 회는 감히 상상도 못합니다.

 

 

곱창 또한 사람들과 한국에서 즐겨 먹던 안주 중에 베스트 오브 베스트였죠.

 

특히나 소 곱창만 있으면 소주 3병은 그냥 넘어갔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사진으로 대신 위안을 해봅니다.. 항상 한국에서 회사 다닐 때 곱창 멤버가 있었는데 이번에 한국 방문시 오랜만에 한번 뭉쳐봐야겠습니다.

 

 

더군다나 주로 바베큐식으로 고기를 즐기는 독일인들에게는 육회 같은 날로 먹는 고기는 비호감입니다. 지난 번 일본 출장가서 오랜만에 맛본 육회 맛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이번 한국 방문시 아주 지겹도록 먹고 올 예정입니다

 

12월에 이 음식을 먹는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너무나도 설렙니다.

 

한국에서는 언제나 먹을수 있는 음식이라 그리 소중한것을 몰랐는데 독일 오니까 얼마나 보고싶은 음식인지 모릅니다.

 

아마 외국에 사시는 분들은 공감하실거라 생각해요.

 

한국 가는 비행기도 미리 예약을 해놓았답니다. 주로 독일에서 한국 가는 비행기는 대한항공의 경우 조기 예매하면 저렴하게도 구입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는 곳은 슈투트가르트라 대한항공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프랑크푸르트로 기차를 타고 가야해서 좀 번거롭습니다.

 

슈투트가르트에서 인천 가는 비행기는 Air France 를 이용하여 파리 공항으로 가서 한국 가는 비행기로 환승하는 방법과, KLM 항공을 이용하여 암스테르담 공항으로 가서 한국 가는 비행기로 환승하는 방법이 주로 저렴하면서도 단시간에 갈수 있는 방법입니다.

 

저희는 그 중에서 좀 더 저렴한 Air France를 이용하기로 했답니다.

 

 

특가 항공이 나온 것이 있어 성인2, 아이1 명에 200만원 초반에 예약을 할수 있었네요.

이 정도 금액이면 1년에 한번씩 한국을 방문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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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독일 이민중인 Herr 초이 Herr 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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