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도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7.03.12 독일 도로에서 발견한 뜻밖의 친절함?
  2. 2017.03.07 독일 살면 흔히 볼수 있는 "모세의 기적" (9)

  프랑스 여행- 스트라스부르 호텔 예약  현명하게 하기!

 

Hallo! Guten Tag !

 

독일에 온지 8개월이 넘어가지만 아직 차를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주로 대중교통을 타고 출퇴근 및 놀러 다니는 편입니다. 독일도 한국 만큼은 아니지만 대중 교통이 잘되있는 편이라 러시아워에 차가 막히는 것을 생각하면 대중 교통이 더 빠르기도 합니다.

 

물론 한국보다 비싼 대중교통 요금이 단점이긴 하지요.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다가 우연히 주의깊게 본 이후로 매일 눈에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도로 교통 표지판인데요.

 

아래 사진과 같이 도로마다 파란색 표지판이 설치되어있다는 것이에요.

 

차선 진입로를 알려주는 도로 표지판입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독일은 한국보다는 도로 정비가 잘 안되어있는 것 같아요. 한국 도로 라인이 좀 더 깔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독일은 한국처럼 중앙선이 실선으로 그려져 있지 않고 점선으로 그려져 있는 곳이 있어 가끔은 헷갈릴때가 있답니다. 특히 많은 한국인분들이 독일 여행할때나 독일 이민 초기에 많이 겪기도 하시는데요...

 

점선으로 그려져 있다보니 착각해서 진입했다가 역주행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답니다.

 

 

그래서 위 아래 사진처럼 차량 진입을 알려주는 표지판이나 직진을 알려주는 표지판이 곳곳에 설치되어있습니다.

 

 

독일 교통시스템은 한국 시스템에 비해 연착도 많고 취소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불친절하다고 느꼈는데 이런 사소한점에서 뜻밖의 친절함을 느끼게 되네요..

 

 

그리고 한국처럼 좌회전을 하게 되면 좌회전 진입을 도와주는 실선이 도로에 안 그려져 있어 밤에 운전하는 경우에 가끔 헷갈릴수도 있는데요 이를 위해 좌회전 진입을 어디로 해야하는지 아래 사진처럼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아래 사진처럼 가로등을 잘 찾아볼수 없는 독일 도로에서 밤에 좌회전시 왼쪽 차로로 진입할 가능성도 많거든요. 이를 위해 눈에 띄는 파란색 표지판으로 좌회전 후 진입로를 표시해줍니다.

불친절한 독일 대중 교통 시스템 속에서 사소한 친절함을 발견해서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시고 !


Auf Wiederse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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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독일 이민을 시작하는 Herr 초이

  독일 살면 흔히 볼수 있는  "모세의 기적" 

 

Hallo! Guten Tag !

 

독일에 이민와서 출퇴근 길에 봤던 놀라운 장면 중 하나가 있어 공유합니다.

 

여러분 "모세의 기적"이라고 다들 들어보셨지요?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를 탈출하는 과정에서 모세가 홍해를 가른 기적을 모세의 기적이라고 하는데요.

 

독일 도로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일어나더라구요.. 바닷물이 갈라지는 것이 아니라 차들이 양쪽으로 갈라지는 것인데요.

 

바로 구급차가 나타났을 때 구급차에게 길을 내어주기 위해서인데요.

 

아래 사진과 같이 구급차나 소방차가 도로에 사이렌을 켜고 나타나는 것이 사이드미러를 통해 보이면...

 

출처:http://www.feuerwehrmagazin.de/nachrichten/news/mit-der-rettungsgasse-leben-retten-60742

 

차들은 아래 사진과 같이 양쪽으로 비켜서 구급차가 지나갈수 있게 길을 내어줍니다. 정말 놀랍지 않나요? 독일의 자발적인 시민의식에서 나온것일까요? 그래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출처:https://stau.info/nachrichten/rettungsgasse

 

독일인들에게 물어보니 우선 독일은 운전면허증을 딸때 교육중에도 이런 내용을 철저히 가르친다고 합니다. 그만큼 세뇌교육을 받으니 이런 상황이 닥쳤을 때 훈련받은 대로 움직일수 있는 것이겠죠?

 

그리고 최근 독일 사이트를 찾아보니 법적으로도 규제를 하고 있더군요.

 

출처:http://www.feuerwehrmagazin.de/nachrichten/news/mit-der-rettungsgasse-leben-retten-60742

 

이 법은 2017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발표했고 모든 운전자는 법적으로 구급차가 지나가는 차선을 만들어줄 법적 의무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왼쪽 차선의 차량은 최대한 왼쪽으로, 오른쪽 차선의 차량은 최대한 오른쪽으로 붙어야한다고 설명하고 있네요.

 

만약 구급차가 지나가는 차선을 만들지 못한 차량은 20유로의 벌금을 내야한다고 하지만 벌금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구급차의 시간이 생명이라는 것을 꼭 명심하라고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급차 라인을 만들 때 중요한것! 구급차 라인을 항상 잘 만들기 위해서 교통체증이 심할 때에는 앞차와 너무 가까이 붙어서 운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앞차와의 간격이 너무 좁으면 이런 라인을 만들기위해 후진도 해야할테고..쉽지 않겠죠?

 

또한 하나의 구급차가 지나갔다고 해서 다 끝난것이 아니라 그 구급차 라인을 유지하라고 되어있는데요, 이는 또 다른 구급차가 그 라인을 이용해서 지나갈 경우를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합니다.

 

 

출처:http://www.feuerwehrmagazin.de/nachrichten/news/mit-der-rettungsgasse-leben-retten-60742

 

아래 독일 소방 관련 홈페이지에서 발견한 멋있는 동영상이 있어 공유합니다. 골든 타임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구급차 라인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 동영상인듯 합니다.

한번 감상해보시죠!

 

http://

 

자 어떠신가요? 법적으로 규제도 하고 있지만 자발적인 시민 의식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겠죠? 역시 독일 다운 면을 보여주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시고 !


Auf Wiederse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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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독일 이민을 시작하는 Herr 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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