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들도 한국처럼 명이 나물을 먹다니! Hallo Guten Tag 안녕하세요 독일 이민 6년차 Herr 초이입니다. 코로나로 독일에서 집에만 갇혀 지낸지 거의 1년이 넘었습니다. 독일 회사는 재택근무를 한지 1년이 넘었고, 독일에서 일상은 집에서만 지내는 것이 전부가 되어버렸습니다. 한국이야 워낙 코로나 방역이 전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만큼 잘되어있기 때문에 아무리 심해져도 하루 천명이 넘지 않지만, 여기는 락다운이 조금만 풀려도 1주일이 지나면 하루 3만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요. 한국과 같이 하루 700명만 나와도, 여기 독일에서는 코로나가 종식되었다고 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아이 유치원도 문을 닫아 하루종일 집에만 있어 우리 가족 3명은 집돌이 집순이가 되었습니다. 상점도 영업을 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