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Ulrike 아줌마의 배려와 선물 Hallo! Guten Tag ! 안녕하세요 Herr 초이입니다. 독일 생활 3일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아직 Herr 초이 가족은 19개월 딸과 함께 시차 적응 중이라 독일 슈트트가르트 현지 시각으로 새벽 3시에 일어나곤 합니다. 곧 괜찮아지겠죠. 독일 슈트트가르트 생활은 생각보다 여유롭고 한가롭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아이들과 함께 노는 아빠들의 모습도 많이 보이구요. 한국에 있었으면 주말에도 출근하시는 아빠들도 많아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적을텐데 이 곳 독일 문화는 퇴근시간이후와 주말에는 가정에 충실하는 경향입니다 참 좋죠? 오늘은 임시 아파트에서 제 독일 정착 관련 agent 직원인 Ulrike 아줌마?( 20살 14살 된 딸이 있는 엄마이므로 아줌마로 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