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치원 송별 파티, 악어 과일 꼬치와 함께 Hallo Guten Tag 안녕하세요 Herr 초이입니다. 오랜만에 독일 일상 이야기를 소재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프라하 여행, 포르투갈 여행 등의 열정 포스팅으로 블로그를 업데이트했는데, 오늘은 몇개월만에 독일 일상 소재를 포스팅합니다. 제 블로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2016년 독일에 이민을 온 후에, 한 지역에서 쭈욱 3년을 살다가, 이번에 독일 다른 도시로 이사를 가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사 준비, 인터넷 변경, 전기 회사 계약, 각종 퀸디궁 등 할 것들이 엄청 많은데 우리 아이 유치원에 알리는 것도 그 중 하나입니다. 우리 아이가 독일에 와서 Tagesmutter (베이비시터) 를 거쳐 Kindergarten (유치원)을 다닌지 거짓 2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