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다른 독일인들이 회식하는 방법 Hallo! Guten Tag ! 독일도 쌀쌀한 가을이 왔습니다. 이번 독일의 여름은 굉장히 무덥고 길었는데 이제 추운 겨울을 벌써 걱정할때인가 봐요. 요즘 독일 회사 생활 에피소드를 들려드리고 있는데 제 블로그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독일 회사와 한국 회사 생활을 참 다르다는 것을 알고 계실거에요. 오늘은 회식 이야기를 해볼게요! 제 블로그의 다른 글들 중에도 독일의 회식 문화를 포스팅한 것이 있는데요 독일은 한국처럼 부어라 마셔라 하는 강제 참석 회식이 아니라 모든것이 자율입니다. 모든 것이 자율이라는 것은! -회식 장소 선정도 팀원의 자율! -참석도 자율! (독일에서는 회사보다 가정 생활이 우선이므로, 아무리 높은 사장이라도 직원의 저녁 시간을 터치 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