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3년 산 독일인이 말한 3가지 중요한 한국말! Hallo! Guten Tag ! 독일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한국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대부분 중국과 일본은 잘 알고 있지만 한국이라고 하면 김정은과 핵과 관련된 북한에 대한 인식이 더 큰편입니다. 실제로 한국에 관해서는 현대, 삼성 밖에 잘 모르는 독일인도 많습니다. 심지어 한국인은 중국어를 쓰는 것으로 당연히 생각하는 독일인도 꽤 있는 편이지요. 독일 회사 동료 중에 한국 지사에서 3년간 근무를 한 부서장이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전세계적으로 지사가 있어 파견 근무를 가는 독일인들이 많지요. 그 분과 미팅을 하게 되었는데 한국인이라고 하자 "안녕하세요 저는 XX 입니다. 반가워요" 이렇게 대답하는 것이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