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는 감기 걸린 직원은 회사 못 간다 Hallo! Guten Tag ! 독일에서의 근로자의 건강은 최우선입니다. 일을 하다가 기침 몇번 콜록콜록만 해도, 몸이 안좋아서 일을 못하겠다고 집에 가는 직원은 이제 더이상 놀랍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보고 제발 일하지 말고 집에 가서 쉬라는 상사의 말도 이제는 더 이상 놀랍지도 않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모습을 보았을때 신기했습니다. 독일이 아무리 회사 근무 환경이 좋다고 들었지만 이거는 상상 이상이었거든요. 한국에서 7년동안 회사 생활을 하고 독일 이민 온 저에게는 정말 문화 충격 자체였습니다.한국에서는 몸살이 걸렸더라도 정해진 기한 내에 일을 끝내야해서 약을 먹고 아픈 몸을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