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잘 모르는 독일의 휴양지 "Titisee" Hallo! Guten Tag ! 한국인에게 독일 여행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아마도 베를린, 뒤셀도르프, 드레스덴 이 정도일것입니다. 특히나 독일은 유럽국가들 중에서도 관광지가 발달하거나 고대 유물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패키지 여행의 중심이라기보다는 거쳐서 관광하는 정도에 불과하죠. 제가 사는 Stuttgart (슈투트가르트)는 특히나 산업 도시라서, 독일 여행 오는 관광객들은 많지는 않습니다. 그나마 많이 찾는 곳이라면, 벤츠 박물관, 포르쉐박물관 같은 자동차 박물관 정도에요. 그래서 Stuttgart (슈투트가르트)에 사는 독일인들도 주말이나 휴가시즌에 주로 주변 유럽국가들을 여행하거나 동남아 여행을 많이 가기도 합니다. 회사 직원들과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