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이 다른 독일 술 마트 Hallo! Guten Tag ! 어느새 독일 이민 3달차에 접어듭니다. 이제는 한국처럼 편합니다. 오늘은 맥주를 사러 나갔습니다.항상 맥주는 ALDI, LIDL, NETTO와 같은 일반 마트에서 독일 캔 맥주를 구입해서 먹는데 집 앞에 주류 (술, 와인) 및 음료수만 파틑 주류 백화점이 있어 한번 이용해보기로 했지요. 밖에서 본 마트의 크기보다 실제로 안으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크더군요. 안의 인테리어 모습이 굉장히 투박하죠? 한국처럼 잘 정리되어있는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술을 그냥 트레이에 놓고 팔더군요. 가격은 벽면 위쪽에 표시되어있는데 가장 위 가격은 맥주병 20개 한 트레이의 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