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다른 독일의 쓰레기 수거 방식 Hallo! Guten Tag ! 독일에도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독일의 여름은 한국과 달리 후덥지근하지 않아서 지내기 참 좋은 것 같아요. 여름이라도 갑자기 가을날씨처럼 추운 날이 간혹 있고 비도 많이 오기 때문에 지낼 만 합니다. 특히 독일에는 일반 가정집에 에어컨이 없는데 그만큼 한여름에 집에 있어도 덥지가 않아요. 건축을 잘 설계한 탓일까요? 두번째 맞는 여름이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참 신기합니다. 독일도 가을이 되니 해가 짧아졌습니다. 아침 7시가 되야 바깥이 밝아지기 시작하네요. 이제 독일에도 추운 겨울이 시작될거라고 생각하니, 우울합니다.. 오늘은 독일의 쓰레기 수거날에 볼수 있는 광경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독일은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