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소방서가 주관하는 소방차 체험 축제 Hallo! Guten Tag ! 독일에 살면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만날수가 없어 외로운 순간이 오기도 해요. 한국에 있었을 때는 가족들과 가까운 곳에 살아서 주말마다 부모님을 찾아 뵙거나 친구들과 약속을 잡아 가족 모임을 하기도 했는데요. 여기 독일에 산지 이제 1년 4개월차.. 아직은 한국을 자주 방문했던 터라 괜찮을지는 몰라도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독일은 주말에 마트도 문을 닫고, 웬만한 상점들도 영업을 안하기 때문에 지루할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놀이터를 가거나, 아이들과 함께 정원을 가꾸는 등의 취미생활을 가질수 밖에 없었던 독일인이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이런 독일에서 그나마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 것 중의 하나! 바로 많은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