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볼수 없는 독일의 겨울 등불 축제 Hallo! Guten Tag ! 한국과 마찬가지로 독일에도 추운 겨울이 시작되었어요. 독일 겨울이 다가오면 항상 이맘때쯤 열리는 특별한 행사가 있습니다. 바로 Martinstag (마틴탁) , Tag 이라는 말은 한국어로 '날' 이라는 뜻입니다. 이 행사의 유래는 바로 아래와 같습니다. "군인인 성 마틴이 성에 들어올때 , 추운날 거리에서 헐벗고 있는 거지에게 망토의 절반을 잘라주어서 그 뜻을 기리고자 만든 날." (출처:google.de) 이 Martinstag (마틴탁) 에는 아래 그림과 같이 성 마틴이 말을 타고 행렬을 이끄며 그 뒤로 아이들과 엄마들이 걸어가는데 아이들은 이날 램프를 들고 다닙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는 이 날을 위해 미리 전날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