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이웃을 사로잡은 한국의 비밤밥, 불고기 Hallo! Guten Tag ! 독일 Ludwigsburg 이사 온지 2달차...그 동안 정신없이 서류 처리하고 일본 출장 다녀오느라 분주하게 보냈습니다. 집 계약 할때부터 한식을 좋아한다고 노래를 불렀던 윗층에 사는 독일 집주인 아줌마는 저희 가족이 이 곳에 적응을 잘 하도록 여러 문화를 소개시켜주고 딸에게 장난감을 선물해주는 등 너무나 큰 친절을 베풀어 주시고 계시지요. 이렇게 친절한 집주인 아줌마를 만나 이 곳 낯선 독일에서 한국처럼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이런 집주인 아줌마를 위해 지난 주말에는 한식을 대접하기로 했습니다. 독일 아줌마와 저는 WhatsApp 어플 (카톡같은 메신저 어플) 로 대화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