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코로나 상황 속, 아이와 발코니에서 캠핑하기 Hallo Guten Tag 독일 코로나 감염자수는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3주전 메르켈 총리는 독일 전지역에 외출 자제령을 선포하였지만, 지속적으로 매일 4천명씩 증가하여 지금 독일은 12만명의 코로나 감염자를 보이고있다. 나 또한 독일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재택 근무를 한지 5주차이다. 4월 중순까지 재택 근무를 하기로 되어있으나, 본인의 선택에 따라 4월 말까지 재택 근무를 할수 있다. 실제로 재택 근무는 나에게 있어 전혀 불편함이 없다. 원래 독일은 재택근무가 하나의 근무 형태로 자리잡았기에, 직원들은 재택 근무에 있어 굉장히 익숙해있다. 그래서 재택근무가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 직원들에 있어 더 효율적이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