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복지 2

독일 코로나 위기, 그래도 내가 독일 사는 3가지 이유

독일 코로나 위기, 그래도 내가 독일 사는 3가지 이유 Hallo Guten Tag 안녕하세요 독일 이민 6년차 Herr 초이입니다. 독일은 아직도 코로나가 없어질 기미가 보이질 않아요. 한국에 비하면 특히나 그렇죠. 한국은 최근 하루 코로나 확진자가 500명에서 800명 정도 나와서, 3차 유행이라고 하는데, 독일에 비하면 우스운 수치입니다. 여기 독일은 월요일에서 화요일은 약 하루 7000명, 수요일에서 일요일은 약 하루 10000명에서 20000명의 확진자가 나옵니다. 엄청 나죠? 사실 독일은 작년 12월부터 꽤 심한 락다운을 시행 중이에요. 사적인 만남을 가족 외에 한 가정만을 허용한다든지, 레스토랑도 테이크 아웃이나 배달만을 하고 있고, 이케아와 같은 큰 상점도 미리 온라인을 통해 주문 한 사람..

독일 Daily Life 2021.05.27

독일은 병원비가 무료라는데요?

독일은 병원비가 무료라는데요? Hallo! Guten Tag ! 안녕하세요 Herr 초이입니다.오늘은 독일에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기위한 공보험 (Public health insurance) 을 계약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Agent 직원인 Ulrike 아줌마에게서 한 통의 e mail이 왔습니다. 공보험 (Public health insurance) 가입을 위해 meeting 예약을 해놓았으니 가보라는 메일입니다. 독일 공보험 가입하면서 들은 놀라운 혜택들.. Techniker Krankenkasse (공보험 회사 이름) 를 가기 위해 구글 맵을 켜놓고 위치를 찾아봅니다. Rotebühlplatz U bahn 역 바로 앞에 있네요!. Herr 초이 집에서 U bahn으로 10분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