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회사 동료들과 준비한 나라별 도시락 6가지 Hallo! Guten Tag ! 독일도 추운 겨울이 한창입니다. 개인적으로 독일의 겨울은 한국보다 덜 춥지만, 12월부터 4월초까지 우울한 날씨가 계속 되고, 해가 짧기 때문에 해를 보고 출퇴근 하는 일이 극히 드뭅니다. 독일 회사는 5시 전에 퇴근하는데도 말이죠..... 제가 다니는 독일 회사 부서에는 다른 독일 회사와는 달리 다양한 국적의 동료들이 많습니다. 굉장히 글로벌한 느낌이랄까요? 독일 회사이지만 여기저기서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소리가 들릴만큼 영어가 많이 공용화되었습니다. 그래서 회사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같이 하다보면 나라별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음식에 관한 대화죠. 요즘 한국에서 유행하는 "어서와 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