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놀라는 독일 회사 문화 7가지 Hallo! Guten Tag ! 안녕하세요 Herr 초이입니다. 독일 이민 와서 가장 좋은 점은 아마도 이민의 가장 큰 목적이었던 삶과 일의 균형입니다. 한국 사회는 아무래도 군대 문화가 사회 깊이 그리고 넓게 뿌리 박혀 있는 터라 어디를 가든 계급 사회를 경험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요. 얼마 전 방영한 SBS "아빠의 전쟁"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나왔듯이 OECD 국가 중 한국의 노동시간은 년간 2113시간으로 멕시코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반면 유럽에서 가장 적게 일하는 나라로 알려진 독일의 경우 1371시간으로 한국의 거의 60% 수준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임금은 한국의 거의 2배 수준으로 시간당 임금을 따지면 거의 4배 차이가 나게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