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이민 준비 5부: 독일 이민/이주시  가져가야할 서류들


 

Hallo! Guten Tag !


안녕하세요 Herr 초이입니다.


이제 가족들과 함께 독일로 떠날 일이 2주정도 남았네요... 

해외여행은 많이 가봤지만 해외 이민 가는 것은 처음이라 긴장 반 설렘 반입니다.


블로그를 보면 해외 이민 가신 분들도 많은데요...

Herr 초이의 경우 33년동안 살아온 나라를 떠나 언어와 문화가 다른 독일에서 생활한다는 것...

그것도 우리나라보다 모든 프로세스가 느린 나라에서 일을 하고 가정을 꾸린다는 것은 생각보다 신경쓸 일도 많고 준비해가야 할 것도 많네요...


독일은 서류 base  의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서류 하나에 모든것을 담아내는데요 집 계약서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한장으로 끝나지만 독일에서는 집 계약서가 10장이 되는 경우가 많고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봐야한다고 하네요.


또한 독일 문화 자체가 약속, 철저한 시간개념을 기반으로 한 나라이기에 함부로 계약서를 쓰지 말라고도 합니다. (독일 이민 가신 분들 중에 함부로 계약했다가 해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설렘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독일 이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쳐갑니다.

그래도 한 가정의 남편, 아빠로서 끝까지 웃으면서 해보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독일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제 경험을 공유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도록 독일 이주/이민 시 필요한 서류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개인 인적 사항 관련 서류들


  - 기본 증명서, 가족관계 증명서, 혼인관계 증명서 발급 후 독어 번역 공증 및 

    아포스티유 발급

  - 독어 번역 공증 아포스티유 절차는 독일 이민 준비 2, 3부에서 포스팅해놓았으니 

    참고하세요.


독일 이민 준비 2부- 독어 번역 공증 아포스티유 받기 (공문서편)




2. 자녀 관련 서류들 


 - 자녀 출생 증명서 (동사무소, 출산 병원) 발급 후 독어 번역 공증 및 아포스티유 발급

 - 자녀 학교 졸업 증명서 및 졸업 증명서 발급 후 독어 번역 공증 및 아포스티유 발급

 - 자녀 예방접종 (유아때부터~) 확인 문서 발급 

  (독일의 경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종종 예방접종을 다 맞았다는 확인서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독일 이민 가신 분들 중에 이런 경우 문서가 없어 입학이 거절된 경우도 보았습니다

 Herr 초이도 예방접종 병원에서 영문 문서로 발급받았으며 1만원정도의 발급 수수료를 내야합니다.




3. 대학교, 대학원, 회사 경력 관련 서류들 


 - 대학교, 대학원 졸업 증명서, 성적 증명서 ( Herr 초이는 아직 독일에 제출한 적이 없어 국문, 영문 2가지 버전으로 발급 받음)

 - 직장 경력 증명서 영문 발급 



4. 운전 경력 관련 서류들


 - 운전 면허증 번역 공증 후 아포스티유 발급

 - 운전 무사고 증명서 영문 발급 (이용하던 자동차 보험회사에 발급 요청 하면 바로 이 메일로 수령 가능)



Herr 초이는 위 서류까지 준비해놓은 상태입니다. 글쎄요, 더 필요한 서류가 있을수도 있지만 저도 여러 블로그를 검색하면서 종합적으로 준비했는데 이 정도만 준비해가도 크게 독일 이민 가서 어려움은 없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자 어떻게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에는 서류 준비 말고, 한국에서 처리해야할 일들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할게요!



Auf Wiederse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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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독일 이민중인 Herr 초이

독일 이민 준비 3부: 독어 번역 공증 아포스티유 받기(사문서편)

 

Hallo! Guten Tag !


안녕하세요 Herr 초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독어 번역 공증 아포스티유 받기 사문서 편입니다.

공문서인 경우와 달리 대학교,일반병원, 산부인과 등에서 발급한 경우는 사문서에 해당되는데요 공문서인 경우와 절차가 약간 다르니 잘 읽어주세요.

공문서 관련된 포스팅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독일 이민 준비 2부- 독어 번역 공증 아포스티유 받기 (공문서편)

 

 

사문서 번역 ,공증,아포스티유 아래 순서로 하면 쉽다! 

 

 

①. 사문서 독일어 번역하기

 

독일에 이주 후 자녀분들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실 경우 아기 출생증명서에 대한 공증을 요구하는 곳도 있으며 유학 보내실 경우 해당 학교에서 졸업 증명서나 성적 증명서에 대한 공증 서류를 요구하는 곳도 많습니다. 일반 병원, 대학교 등 공공기관이 아닌 시설에서 발급 받은 경우는 사문서로 취급됩니다.

사문서인 경우도 공문서와 마찬가지로 독어 번역이 필요한 경우도 많으므로 (가끔 독일에서 영어로 된 문서도 허용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웬만하면 한국에서 공증 받고가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주의 할 점 !!!!! 

영어로 사문서를 발급할 경우 영어 →한국어→ 독일어로 2번 번역해야하므로 번역 수수료가 2배로 드므로 한글로 발급받으시는 것이 낫습니다.

 

사문서 독어 번역의 경우 공문서 번역과 동일하게 독일어 번역 업체에 의뢰하셔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여기까지는 공문서 절차와 동일!)

 

②. 공증 받기

 

사문서 번역 공증의 경우 독일 대사관에서 공증을 진행하지 않으며 변호사 공증이라는 것을 따로 받으셔야합니다. 어려우시다구요? NoNo~

요즘 대부분의 독어 번역 업체에서 변호사 공증 대행까지 해주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공증 절차 수수료는 약 5만원 정도로 직접 변호사 공증 업체를 검색하고 뛰어다니실 필요 없습니다. 직접 변호사 공증을 한다해도 크게 금액이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독어 번역 업체에 번역을 맡기실 때 사문서임을 말씀하시면 번역 사무소 직원분께서 변호사 공증 절차까지 의뢰 여부를 여쭤봅니다. Yes 라고 하시면 해당 사무실에서 만나는 약속 시간을 알려주실거고 한글 사문서 원본을 제출하시면 번역 업체 직원분께서 번역본과 한글 원본을 가지고 변호사 공증 사무실로 가셔서 처리해서 가져다주십니다.

공증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변호사 공증된 문서를 받으면 위 사진과 같이 앞 표지가 생기며 뒷장에 번역된 문서와 함께 변호사 직인이 찍히게 됩니다. 자 이제 공증까지 마쳤으니 아포스티유를 받으러 가볼까요?

 

③. 아포스티유 (Apostille)받기

 

공문서 아포스티유 받기와 마찬가지로 종로구청 후문에 위치한 코리안리 빌딩 4층으로 가시면 외교부 여권과가 있으며 번호표 중 변호사 공증 사문서 번호표를 받으셔야합니다.

이 번호표를 뽑고 순서를 기다리신 뒤 아래 사진과 같이 신청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신청서와 함께 공증 문서 신분증을 제출하시면 아포스티유 신청은 완료됩니다!

 

 

 

변호사 공증된 문서의 경우 아포스티유 서류 수령 시 변호사 이름, 신청 내역 등이 제대로 입력되었는지 확인하라고 직원분이 말씀하실 겁니다.

 

자! 사문서 독어 번역 공증 아포스티유도 공문서의 경우와 약간 다를뿐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준비하시는 분들 이 포스팅 보시고 많은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Auf Wiederse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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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독일 이민중인 Herr 초이

독일 이민 준비 2부: 독어 번역 공증 아포스티유 받기(공문서편)



Hallo! Guten Tag !


안녕하세요 Herr 초이입니다.


요즘 본격적으로 독일 생활을 준비하기 위한 서류 처리로 바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직장을 얻어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준비과정부터 굉장히 까다로운데요. 오늘은 그 서류 준비 중의 하나로 국내에서 발급된 서류의 번역, 공증 및 아포스티유 절차에 대해 알려드고자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공증이 무엇인지 아포스티유가 무엇인지 전혀 몰랐고 블로그를 통해 검색을 해도 정확한 절차가 안 적혀 있어 혼란스러웠는데요 이 포스팅을 통해 잘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독일은 무비자 국가라 한국인이면 90일까지 비자 없이 머물수가 있어요.

하지만 그 이상 머물기 위해서는 Resident permit (거주 허가증)을 받아야합니다.

이 허가증을 받기 위해서 동사무소에서 발급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떼서 독어 번역 후 공증 및 아포스티유 받은 후 독일에 제출해야합니다.
또한 공문서인 경우와 달리 대학교,일반병원, 산부인과 등에서 발급한 경우는 사문서에 해당되는데요 이 경우 공문서 절차와 약간 다르므로 다음 포스팅에서 알려드릴게요. 

^ㅡㅡㅡ^



공문서 번역 ,공증,아포스티유 아래 순서로 하면 쉽다! 


 

 

 

①. 공문서 독일어 번역하기


동사무소에서 발급받은 기본증명서, 혼인관계 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한글본을 가지고 독일어 번역업체에 맡겨 번역을 진행하면 되는데요. 혹시 본인이 독일어에 어느정도 자신있다하더라도 사용하는 전문 용어 자체가 다를수도 있으므로 전문 번역 업체에 맡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번역 업체의 경우 직접 검색을 통해서 찾으셔도되지만 저같은 경우 독일 대사관 홈페이지에 있는 번역 업체를 통해 진행하였습니다.

아래와 같이 독일 대사관 홈페이지에 들어간 후 왼쪽 메뉴 중 비자 및 영사 업무 안내를 클릭한 후 증명서 부분을 클릭하시면 오른쪽에 번역 사무소 파일이 나오는데 이 중에 고르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명동에 있는 킴스해외센터에 맡겼는데 발급한 문서를 스캔해서 번역 사무소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번역에 걸리는 시간은 하루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급하다면 3시간 안으로 번역 서비스를 받을수 있습니다) 번역 비용은 공문서의 경우 장당 3만원입니다. 



②. 아포스티유 (Apostille)받기


아포스티유 (Apostille)란 ? 

외국 공문서에 대한 인증 요구를 폐지하는 협약으로 쉽게 말해 대한민국에서 발행한 공문서에 아포스티유를 확인받음으로써 아포스티유 협약국에서도 이 문서가 동일한 효력을 가짐을 증명하는 단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독일도 아포스티유 협약국으로 대부분 기본적으로 기본증명서, 혼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에 아포스티유를 받아서 가야 합니다.

그럼 아포스티유를 받은 절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위에서 이야기한 동사무소에서 발급한 한글 원본 서류 (여기서 한가지, 저도 맨처음에 그랬지만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아포스티유 받는 서류는 한글본을 들고 가시면 됩니다)를 들고 외교부 여권과에 가시면 됩니다.
사실 외교부 여권과는 외교부 건물과 동떨어진 곳에 있어 조심하셔야합니다!

(제가 사실 외교부에 갔다가 다시 한참을 걸어 외교부 여권과 건물에 갔다는...;;)

외교부 여권과는 아래 지도에서 보시다시피 광화문역에서 나와 종로구청 후문 옆에 있는 코리안리빌딩 4층에 위치해있습니다. 

 



대부분  2번 출구로 나가라고 하지만 지하철역에서 잘 찾아보시면 종로구청 출구가 따로 있으니 이쪽으로 나가시는게 가장 빠른 길입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에스컬레이터를 따라 나오시면 종로구청이 보이며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됩니다.


1분 정도 걷다보시면 오른편에 코리안리빌딩이 보이며 엘레베이터를 타고 4층에 가시면 외교부 여권과가 보이실겁니다.

 

    


번호표를 뽑고 아래 그림과 같이 신청인 or 대리님이 접수할 경우에 따라 서류를 작성하시고 한글본 서류와 함께 제출하시면 인지대를 사오라고 하는데 바로 뒤 창구에서 장당 1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 할 점 !!!!! 

업무 시간은 9시부터 17시 30분까지이며 14:30 이전 접수 시 최소 30분 이후 교부하며 14:30 이후 접수시 다음날 9시 30분 이후 교부를 하니 당일 발급이 꼭 필요하신분은 아침 일찍 서두르시는게 좋겠죠?




이렇게 접수가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접수증을 발급하며 아포스티유 서류를 받으러 갈때 이 접수증을 꼭 챙겨가도록 합니다 교부 받을 때에는 따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실 필요가 없어요~


 

 

 

자 이제 아래와 같이 아포스티유를 받았습니다. 아포스티유 받은 서류는 서류 뒤면에 스티커처럼 부착되어 있으며 스티커가 훼손되면 효력이 잃을수 있다니 조심하도록 합시다!


③. 공증 받기

 

아포스티유까지 받았다면 번역 공증을 받으러 가자! 번역본이 원본과 같은 문서라고 인정받기 위해서는 번역 공증이라는 것을 받아야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독일 대사관에 가야하는데 이 때 가져가야할 것은 아포스티유 받은 한글본 서류+ 독일어 번역본 + 수수료 입니다.

독일 대사관은 서울역 서울 스퀘어 8층에 있으며 여기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1층 안내데스크에 주민등록증을 맡기고 출입증을 받고 올라가면 됩니다.

 

 

 

대사관 앞 검색대에서 간단한 보안 검색을 마친뒤 번호표를 뽑고 들어가서 기다린 뒤 서류를 제출하면서 "번역 공증 신청합니다" 라고 말하면  언제 오라고 알려주면서 수수료를 지불하라고 합니다. 서류는 한 서류당 넉넉잡아 2만원이라고 생각하시고 가면 충분할겁니다.


 

여기서 주의 할 점 !!!!! 

업무 시간은

 

월~목요일은 9시~12시까지이며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는 서류 수령만 가능합니다.

금요일은 8시 30분~ 11시 30분까지이며 11시부터 11시30부까지는 서류 수령만 가능합니다.

수수료는 원화 혹은 신용카드(비자, 마스터카드)를 이용한 유로화로 지불가능하며 발급 기간은 약 2일 소요됩니다. 혹시 재방문이 어려우신 분은 추가요금을 내시면 우편 등기로 받으실수 있습니다.

 

 

공증 받은 서류를 보시면 아래 부분에 대사관 공증표시와 날짜가 박히게 되며 도장이 찍히게 됩니다. 자 이제!! 모든 서류 처리가 완료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하루에 서류를 처리하실수 있도록 정리해드립니다.

 

1. 독일어 번역 의뢰하기 (외교부, 대사관 방문 하루전 의뢰)

2. 오전 9시까지 외교부 여권과 가서 아포스티유 신청하기

3. 오전 9시 30분 아포스티유 서류 수령 후 번역업체에 가서 번역본 수령하기

4. 오전 11시 전까지 독일 대사관 도착후 공증 신청하기

 

저의 독일어 번역, 공증, 아포시트유 관련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에서는 사문서 공증 및 아포스티유 받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Auf Wiederse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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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독일 이민중인 Herr 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