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에게 인기많은 버거 레스토랑 방문 후기 Hallo! Guten Tag ! 독일에 와서 독일 생활습관에 맞추려고 노력하다보니 독일인처럼 외식을 자주 안하게 되네요. 한국에 있었을 때는 1주일에 한번씩은 음식을 배달시켜먹거나 외식을 했었는데 여기 제가 살고 있는 독일 지역에서는 배달하는 음식점도 거의 없는데다가 레스토랑도 많이 찾아볼수 없네요. 어느 한 토요일, 와이프와 아기가 독일의 추운 겨울 (1주일 내내 눈이 옴....) 때문에 평일 내내 집에만 갇혀 있어 답답할까봐 나가서 외식하자고 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시내 번화가로 나가서 아이 육아 용품 관련 쇼핑을 하고 2층의 푸드코트로 갔어요. 여기 쇼핑몰의 푸드코트도 한국처럼 비슷하게 되있더라구요. 한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