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살다보면 무덤덤해지는 지하철 연착 및 취소 Hallo! Guten Tag ! 독일에 이민 온지 7개월차. 한국에 있었을 때는 가까운 거리도 항상 운전해서 다녔을만큼 걷는것과 대중교통을 싫어했는데요. 여기 독일에서 아직 차를 구입하지 않다보니 걷는것과 대중 교통에 익숙해졌습니다. 독일에 오면 지인들로부터 받는 질문 중에 하나가 "너 독일 차 타는거야? 저렴하게 살수 있겠네.." 입니다. 다들 오해하시는 것중 하나가 자동차 가격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자동차 가격이 저렴하지 않습니다. 독일 자국 생산 차라도 한국에서 구입하는 가격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제가 독일에서 차를 안사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차값이 저렴하지도 않는데다가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