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보다 더 따뜻한 독일 이웃들의 선물들 Hallo! Guten Tag ! 독일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마도 그것은 차갑다, 정이 없다, 핵노잼 등등 일 것 같은데요. 저도 독일 이민 오기 전에 이러한 선입견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를 찾아보고 어떻게 와이프와 딸을 데리고 연고 하나 없는 독일에서 살아 나갈까 고민도 많이 했었죠. 작년 7월 가족들과 독일 땅을 처음 밟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고 있던 독일의 이미지와는 달리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독일인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물론 관공서 같은 곳에서는 인터넷에서 접한 정보대로 차가움과 냉정함을 많이 접했죠. 여기 독일에서는 한국의 서비스 마인드를 거의 찾아볼수는 없거든요^^ 독일에서는 어린 아이를 데리고 다니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