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슈트트가르트   중앙 광장     그 평온함과 여유로움 


 

Hallo! Guten Tag !


안녕하세요 Herr 초이입니다.

독일 이민 와서 Agent 직원과 미팅을 여러번 가지면서 서류 처리도 하고, 마트도 다니고, 독일 슈트트가르트 지역을 파악하느라 4일 정도 독일 여행도 못하고 정신없이 보냈네요.


이제 좀 여기 독일 슈트트가르트 지역에 적응을 한 것 같습니다.

아직 몇일 안됬지만 여기 독일인들의 조건 없는 친절함과 거짓 없는 웃음이 우리 가족이 낯선 땅에서 두려움을 없애는 데 가장 큰 몫을 했네요..


음식은 크게 문제가 없는 것 같아요. 

워낙 한국에서도 와이프와 저는 피자, 햄버거, 스테이크 등을 즐겨 먹었기에 한식을 굳이 안 챙겨먹어도 배부르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는 일반 빵집에서 구입한 3유로짜리 연어 샌드위치인데 굉장히 신선합니다!



일요일에는 주말이라 서류 처리 할 일이 없이 한가해서 독일 이민 준비 카페에서 알게 된 한국인 신혼 부부를 시내 중심가 Starbucks에서 만났네요, 남편 분이 독일 슈트트가르트 대학원에 합격해서 석사 과정을 받으러 학생 비자로 왔다고 합니다. 와이프분은 독일에서 네일 아트 샵에서 일하다가 샵을 차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호주에서 워킹 홀리데이 하다가 커플로 발전한 이 부부 . 정말 독립적인 분들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독일 슈트트가르트에는 대학원 유학 뿐 아니라 여러 사업을 준비하러 오시는 한국인분들도 많습니다. 한국보다 스트레스는 확실히 덜 받으며 여유롭게 살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래서 요즘 독일 이민을 많이 고려하시는 것 같네요. 


Herr 초이 가족의 독일 첫 여행지! 아래 구글 지도는 슈트트가르트 중앙역 근처의 Schloss Platz 입니다. 




U bahn을 타시고 Schloss Platz 역에 내리시면 바로 아래 사진과 같이 넓은 광장이 보이실 겁니다. 독일 여행 오시는 분들...실제로 보시면 그 넓은 광장에 속이 다 시원해질 지경일 것입니다.



슈트트가르트 Schloss platz 광장에는 아이들과 나들이 나온 부모들 뿐만 아니라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독일 여행 온 관광객들도 보입니다.




저기 광장에서 남자 둘이 대형 비누 방울을 만들고 있네요! 

금방 아이들이 여기저기서 모여듭니다



제가 독일 이민 와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어린아이들을 사랑하고 이뻐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좋은 마인드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독일이나 유럽, 캐나다 등으로 이민을 계획하시는 이유 중 하나가 이것이지 않을까 싶네요.



아래 사진처럼 슈트트가르트 Schloss Platz 광장에는 잔디밭에 누워 책 읽는 사람들, 연인들끼리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들... 그 유럽 특유의 평온함과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독일 여행 오시는 분들 이곳에 오셔서 꼭 느끼고 가셨으면 합니다.



광장 옆 넓은 길가에는 파라솔의 형태로 야외에서 식사를 즐길수 있는 레스토랑이 즐비합니다. 항상 독일 여행 하면 꿈꿔왔던 것 중 하나가 야외에서  음식을 먹으며 맥주 한잔 즐기는 것 아닐까요?


이제 독일 여행에서가 아닌 일상 생활에서 즐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Herr 초이도 딸과 함께 Schloss platz 광장 잔디 밭을 거닐어 봅니다. 왠지 모르게 유럽 현지인이 된 기분입니다.



슈트트가르트 Schloss platz에는 분수대가 많이 있는데요, 분수대에서 옷을 벗고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도 즐비합니다. 한국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광경이었을 겁니다. 



유럽 사람들 특유의 자유분방함이 느껴집니다.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 가는 길에 마주친 Haupt Bahnhof 역 근처 레스토랑.

앉아서 먹고 싶었으나 아기가 졸려하는 탓에 빨리 집으로 돌아가야했습니다.

뭐 언제든지 다시 올수 있으니까 아쉽지는 않습니다!



첫 독일 여행을 하면서 유럽 특유의 여유로우과 평온함을 느끼고 왔습니다.

이런 마인드가 참 좋습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싶어서 독일로 왔구요...


여러분들도 독일 여행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이민 혹은 유학을 오시면 이런 평온함을 느끼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시고 !


Auf Wiederse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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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독일 이민중인 Herr 초이

  독일 생활!   그 상상 이상의 친절함으로 가득찬 하루들 !

 

Hallo! Guten Tag !


안녕하세요 Herr 초이입니다.

독일 이민 오기 전에 한국에서부터 독일은 차가운 이미지가 있었고, 독일인은 불친절하고 자부심이 강하다는 말을 주위에서, 심지어 독일인 친구에게서까지 들었던 터라 살짝 걱정이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Herr 초이 가족은 독일어를 한국에서 배웠지만 영어만큼 능숙하게 하지 못한터라 독일인과의 대화가 잘 통할지도 의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던 생각은 모두 쓸데없는 편견이라는 것을 공항에서부터 느꼈습니다. 독일 이민 오는 중간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슈트트가르트 공항으로 환승하는 과정에서 아기를 업고 맨 뒤에 서있는데 독일 공항 직원이 부르더니 가장 맨 앞줄로 서서 가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Fast track service가 있긴 하지만 일반 track에 아기를 업고 서있던 경우도 많았는데 공항 직원이 한번도 저희한테 advantage를 받아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독일에서 일반 아시아인인 저희가 이렇게 advantage를 받아서 독일 도착 처음부터 기분이 좋았네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Herr 초이가 독일 생활의 실제 경험에서 느낀 독일의 모습을 알려드릴게요!



1. 매너가 베여있는 친절함 


 Herr 초이가 첫 독일 생활에서 느낀 독일인은 굉장히 Gentle 하고 메너가 몸에 베여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gentle함과 메너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mind였습니다.

와이프가 슈트트가르트 공항 도착해서 제가 짐을 찾는 도중에 접이식 아기 유모차를 펴고 있었는데 옆에 있는 독일인이 이를 보고 유모차를 직접 펴주는 모습 또한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독일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장면 중 하나였습니다.


Herr 초이가 마트에서 19개월 된 우리 딸이 마셔도 괜찮을 물을 고르고 있었는데 도저히 감이 없었을 때 옆에 있던 독일인 여자에게 도움을 구했더니 물 종류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가격 차이가 왜 나는지 자세히 이야기해주었으며, 마지막으로 가성비가 좋은 제품 하나를 추천해주고 갔습니다. 제가 만약 대한민국에서 외국인이 마트에서 저렇게 물어보았을 때 물 하나만 알려주고 갔을 텐데요..


정말 독일 사람들의 친절함은 깊이 메너가 베여있는 듯 합니다.



2. 마주치면 웃으면서 인사하는 사람들


 독일 생활에서 또 하나 감동 받은 것은 길거리나 아파트 계단에서 모르는 사람들끼리 마주치는 상황에서도 서로 "Morgen" 또는 "Hallo" 라고 웃으면서 인사하는 분위기라는 것입니다.

심지어 길거리에 걸어가시는 독일인 할아버지께서도 우리 가족을 보고 고개를 살짝 숙여 "Hallo" 라고 하는 모습에 독일의 따스함에 반했습니다.




우리도 독일의 인사 문화에 익숙해져 항상 웃으면서 인사하도록 바꿔볼 생각입니다.



3. 평온하고 여유로워 보이는 사람들


 독일의 문화 자체가 업무 시간 외에는 회식도 거의 없고 회사 사람들을 만나는 것 자체를 싫어하기때문에 대부분 가족들과 함께하거나 개인의 취미생활을 즐긴다고 합니다.

특히 슈트트가르트 지역에는 곳곳에 체육 시설이나 공원 등이 많기때문에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나오는 부모들의 모습도 많이 볼수 있고, 음악을 들으며 운동복 차림으로 달리기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이 볼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결혼 사진을 공원에서 지인들끼리 찍기도 하구요, 우리나라의 정해진 방식으로 웨딩촬영하는것과는 더 자유롭고 평온해보이기도 합니다.



독일 이민 그 첫 시작 느낌이 좋습니다.

아직 회사 일은 시작하지 않았지만 회사문화에도 한국보다 만족한다면 정말 살기 좋은 나라임에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독일 마트 장보기" 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uf Wiederse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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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독일 이민중인 Herr 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