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독일 생활 하다 보니 느낀 점들 1부 Hallo! Guten Tag ! 안녕하세요 Herr 초이입니다. 독일 생활한지 딱 3주차 되갑니다. 이제 독일 회사 문화도 적응이 되가고, 독일 이민 생활도 익숙해져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독일어를 못해서 답답한것은 여전합니다. 여기 독일 이민 오기 전에 블로그를 통해 많은 독일 생활 후기도 접하고 카페를 통해 많은 글을 접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19개월 딸이 있는 지라 그 누구보다도 더 신경 써야할 것도 많았고 한국 떠나기전에 아기를 위해 이유식, 우유, 한국 음식 등 챙겨야 할것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독일 이민 오신 많은 분들이 독일은 살기 불편하다, 너무 느리다, 불친절하다, 독일어 못하면 개고생한다 등 부정적인 글들을 올려주셔서 막상 독일 오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