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공보험'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7.11.30 한국과 다른 독일의 병원과 약국 (4)
  2. 2017.09.17 독일에 살면 매년 날라오는 보험사 우편물 (9)
  3. 2016.08.30 독일은 병원비가 무료라는데요? (10)
   한국과 다른  독일의  병원과 약국 


 

Hallo! Guten Tag !


독일은 세금이 굉장히 많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평균 연봉은 한국보다 높은 편이지만 월급에 대한 세율이 한국보다 높기에 세후 연봉은 그렇게 많이 차이 나는것 같지는 않아요.

 

특히 월급에서 빠져나가는 건강보험은 한국에 비해 2배 이상의 세율이 책정되어있습니다.

 

독일에서 일하는 근로자라면 공보험이나 사보험에 들게 되어있는데요, 간단히 말해 한국에서 건강 보험료를 월급에서 자동적으로 인출해가는 것과 같이 독일도 건강 보험료를 내게 되어있습니다.

 

만약 1억 연봉을 받는 사람이라면 한국에서는 약 4%정도의 건강 보험료를 (월 25만원)를 지불한다면 여기 독일은 약 10%정도의 건강 보험료 (80만원)를 냅니다.

 

하지만 의료시스템이 한국에 비해 굉장히 잘되어있어 공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직장인이라면 병원에 가더라도 병원비를 지불하지 않고 공보험사에서 커버를 합니다.

 

그리고 만약 큰 수술을 하게 되어 병원에 장기간 입원하더라도 거의 모든 병원 비용을 커버하기 때문에 큰 수술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또한 장기간 병원에 입원하는 기간에 공보험사에서 월급을 지급하기 때문에 부양 가족이 있는 경우라도 안심하고 장기간 입원 할수 있는 혜택이 있지요.

 

실제로 독일 회사에서 같이 근무하는 터키 출신의 동료가 2달 정도 병원에 입원했는데 퇴원하고 나서 회사에 복귀한 날 물어보았습니다

 

2달동안 입원했는데 병원비 얼마 나왔어?

 

응? 병원비 거의다 공보험에서 커버해서 낸 게 거의 없어.

 

이렇듯 아무런 실비보험 가입 없이도 공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다면 병원비에 대한 걱정이 없어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월급에서 빠져나가는 공보험비도 아깝지가 않습니다.
 

 

외벌이 부부 가정의 경우, 남편만 돈을 벌더라도 아내와, 자녀가 한국처럼 부양 가족으로 등록이 되기 때문에 모든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이에 대한 건강 체크도 공보험사에서 정기적으로 챙기는 편입니다.

 

어느날 공보험사에서 한 편지를 받았어요. 바로 아이에 대한 발달 상황과 건강 체크를 해야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런 편지를 받아본적이 없었는데, 독일 와서 처음 받으니 독일이 외국인에 대해서도 의료 시스템을 제대로 해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독일에서는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단계별로 발달 상황 체크를 받도록 합니다. 저희 아이는 이제 36개월이 다되가서 U7 테스트를 받도록 편지가 날라온것입니다.

 

편지에 의하면,

 

"U7 테스트 관련 병원 비용은 공보험사에서 다 지불하니 아이 병원에 예약을 해서 편하게 발달 상황 체크를 받아라"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우리 아이 담당 병원에 예약을 잡고 발달 상황 체크를 받으러 갔습니다.

 

 

제 블로그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독일의 병원은 한국처럼 특별한 큰 간판도 없고 일반 집처럼 생겼습니다. 바로 위 사진 처럼요. 그래서 독일에 처음 오신 분들은 병원찾느라 헤매기도 합니다.

 

 

큰 간판 대신 위 사진처럼 작은 명패 정도가 건물에 부착되어있는 정도죠. 독일의 병원은 한국처럼 고유의 병원 이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의사의 이름이 적혀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상담 시간이나, 진료시간이 적혀있는 형태죠.

 

한국과 참 많이 다르죠?

 

 

병원에 가면 접수처에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공보험 카드를 내미는 것입니다. 독일 병원에서 가장 필수적이고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소중한 마법의 카드인 셈이죠.

 

공보험 카드는 공보험사마다 다르지만 TK 공보험사의 경우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이 카드만 내밀면 진료를 받은 후에 따로 접수처에 가서 병원비를 지불할 필요 없이 바로 병원을 나서면 됩니다. 병원에서는 공보험사에 병원비를 청구하기 때문에 환자가 낼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독일 약국도 한국과 다른 점이 있어요

 

만약 병원에서 환자에게 약 처방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아래와 같이 약 처방전을 써줍니다. 여기까지는 한국과 비슷하지만 다른 점은 약 값 지불을 안 하기도 한다는 점이죠.

 

특히 아이에 대한 약값은 거의 무료인 셈입니다. 이것도 공보험에서 커버하기 때문이죠.

 

 

 

그냥 이 종이만 들고 근처 약국에 들려 약을 받아오기만 하면 됩니다.

 

독일 사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독일은 편의점보다 약국을 찾기가 더 쉬운 나라인것 같아요.

 

이렇게 독일의 약국은 한국과 조금 다른 의미를 갖는 것 같습니다. 독일은 가끔 약국에 대해 전단지가 날라오기도 하는데요, 예를 들어 30프로 세일한다는 광고지가 신문지에 껴서 오기도 합니다. 약국이라기보다 쇼핑샵 같은 느낌이랄까요?

 

 

독일의 약국은 Apotheke 라고 하는데 바로 위사진처럼 된 상점을 종종 볼수 있을 것입니다. 독일의 약국에서는 수분크림, 나이트크림, 데일리크림 등 유명한 화장품들을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가격에 살수 있어 한국 관광객들이 여행 중 많이 찾기도 하죠.

 

(출저:google.de)

독일의 약국에서는 유럽의 우수한 기능성 화장품들이 국적에 상관없이 판매되기 때문에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고 제품도 다양해서 독일에서는 약국 쇼핑이 유명하기도 합니다.

 

dm이나 로스만 같은 드럭스토어도 독일에서 유명하지만 전문적인 화장품들은 독일의 약국에서 사는 편이지요.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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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독일 이민중인 Herr 초이
    독일에 살면   매년 날라오는   보험사 우편물 


 

Hallo! Guten Tag !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그동안 회사일로 한창 바빠서 블로그를 하지 못했어요. 독일 회사도 바쁘니 야근도 하게 되고 주말에 회사 컴퓨터를 가져와서 집에서 일을 하게 됬네요.

그래도 뭐 한국에서 일 했을 때보다는 스트레스 받지는 않아요. 제가 제 스케쥴을 관리하면서 자발적으로 일을 하는 시스템이라 일이 많아도 불만이 있지는 않습니다^^

 

이제부터 그동안 밀린 독일 생활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독일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라면 공보험이나 사보험에 들게 되어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한국에서 건강 보험료를 월급에서 자동적으로 인출해가는 것과 같이 독일도 건강 보험료를 내게 되어있는데요. 그 보험율이 한국보다 훨씬 높습니다.

 

만약 1억 연봉을 받는 사람이라면 한국에서는 약 4%정도의 건강 보험료를 (월 25만원)를 지불하는데요 여기 독일은 약 10%정도의 건강 보험료 (80만원)을 냅니다.

 

하지만 의료시스템이 한국에 비해 굉장히 잘되어있어 공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직장인이라면 병원에 가더라도 병원비를 지불하지 않고 공보험사에서 커버를 합니다. 그리고 만약 큰 수술을 하게 되어 병원에 장기간 입원하더라도 거의 모든 병원 비용을 커버하기 때문에 큰 수술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또한 장기간 병원에 있는 기간에 공보험사에서 월급을 지급하기 때문에 부양 가족이 있는 경우라도 안심하고 장기간 입원 할수 있는 혜택이 있지요.

 

 

독일 공보험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독일은 병원비가 무료라는데요?

 

 

공보험사에서는 1년마다 아래와 같이 우편물을 발송합니다. 독일에 살다보면 이런 잦은 우편물 대응에 익숙해지게 되지요.

 

 

이 우편물은 보험가입자의 개인정보 변동 사항, 보험 상태의 변동, 부양 가족의 보험 상태 등을 체크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이 우편물에는 위와 같은 서류 양식이 들어 있어 작성해서 우편물로 발송해도 되고 똑같은 절차를 온라인으로도 진행할수 있습니다.

 

독일의 주요 공보험사 중의 하나인 TK 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아래 빨간 상자처럼 webcode를 입력하게 되어있는데요 동봉된 편지 내용에 보면 본인만을 위한 webcode가 있을 겁니다. 이 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로그인 하면 우편물의 내용과 비슷한 내용으로 온라인 양식이 뜨는데요 독일어 못하시는 분이라도 구글 번역기를 통해 쉽게 하실수 있습니다.

 

 

 

 

 

아이가 있는 경우 아이의 보험상태, 수입상태(?)를 체크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필요한 정보를 다 입력하신 후 작성한 내용이 사실임을 서약하는 란에 체크를 하시면 완료됩니다. 작성한 내용을 PDF 파일로 다운해서 보관할수도 있습니다.

 

 

 

 

 

독일에서 직장 다니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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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독일 이민중인 Herr 초이

  독일은   병원비가  무료라는데요?


 

Hallo! Guten Tag !


안녕하세요 Herr 초이입니다.

오늘은 독일에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기위한 공보험 (Public health insurance) 을 계약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Agent 직원인 Ulrike 아줌마에게서 한 통의 e mail이 왔습니다. 공보험 (Public health insurance) 가입을 위해 meeting 예약을 해놓았으니 가보라는 메일입니다.







                            독일 공보험 가입하면서 들은 놀라운 혜택들..                       


Techniker Krankenkasse (공보험 회사 이름) 를 가기 위해 구글 맵을 켜놓고 위치를 찾아봅니다.  Rotebühlplatz U bahn 역 바로 앞에 있네요!. Herr 초이 집에서 U bahn으로 10분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이 지역은 슈투트가르트 중심가로 주로 보험회사같은 큰 회사들이 많이 있고 음식점들로 즐비합니다.



U Bahn 14번 노선을 타고 Rotebühlplatz 역에 내려 지상으로 올라오니 바로 앞 건물에 아래와 같은 간판이 보입니다독일에는 130여개 정도의 보험 회사가 있지만 Techniker Krankenkasse는 독일에서 유명하고 규모가 큰 공보험 회사입니다.



Ulrike 아줌마가 알려준대로 1층 안내 데스크로 가서 제 담당 직원과 미팅이 있다고 하니 엘레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올라가라고 합니다


독일은 한국과는 달리 한국의 1층을 Erdgeschoss 라고 부르며 한국의 2층을 1층이라고 칭합니다.



한국의 보험회사와 비슷한 분위기의 사무실입니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렸더니 출입문이 저절로 열리면서 여성 Staff 이 마중나와 어떻게 왔냐고 물어봅니다. "영어가 가능하냐"고 물어봤더니 "가능하다"고 해서 제 담당 직원과 Meeting이 있다고 하니 접견실로 안내해줍니다.



담당 직원이 오기 전까지 고객 접견실 내부를 촬영하며 놀았습니다..



제 담당인 Mr. Grosch가 Mineralwasser (탄산수)를 가져다주면서 반갑다고 합니다. Herr 초이도 간단한 독일어는 할줄 알아 독일어로 인사를 건넸더니 "Deutsch 가 편하냐 English가 편하냐" 고 물어봐서 "English is better for me" 라고 답한 후 계약을 진행합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로 이민 오기 전에 여러 글을 통해 독일인들은 영어를 못한다는 글을 많이 접했는데 막상 와보니 할머니 할아버지조차 영어를 잘하십니다. 


독일 이민 오시는 분들 꼭 독일어를 잘해야 온다고 생각으로 좁히지 마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독일 공보험 가입시 필요한 서류는 거주지 등록서, 여권, 가족구성원 사진 1장 (독일용 사이즈가 있으므로 독일 사진관에서 찍길 권장합니다. 저도 한국에서 여러 장의 증명 사진을 가져갔으나 어느 위치에 눈이 위치해야한다는 독일만의 기준이 있더라구요), 아포스티유 및 공증 받은 독일어 번역본 혼인관계 증명서, 독일 회사 근로계약서가 필요합니다.


아포스티유 및 공증 관련해서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지난 포스팅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독일 이민 준비 2부- 독어 번역 공증 아포스티유 받기 (공문서편)


독일 이민 준비 3부- 독어 번역 공증 아포스티유 받기 (사문서편)




Mr. Grosch에게 독일 보험 제도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했더니 당연히 그러겠다며 차근차근 설명해줍니다. 독일 공보험은 한국의 국민건강보험과 마찬가지로 회사가 절반, 본인이 절반 부담하는 형식입니다. 공보험에 가입된 자는 외국인이든 내국인이든 동일한 보험 혜택을 받아 볼수 있습니다. 제가 들은 바를 간단히 요약해보겠습니다.


출처: Compass international 자료



■ Krankenkasse에 가입된 사람의 경우 Karte(의료보험카드)를 보여주면 병원에서 진료 시 병원비를 거의 내지 않습니다. 물론 특별 치료의 경우 지불하지만, 일반 내과, 소아과 등 흔한 질병에 대해서는 독일 공보험이 cover합니다.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였을 경우에도 거의 모든 비용을 공보험이 cover합니다)

■ 공보험에 납입(정확히 말하면 월급에서 떼가는 세금이겠죠?)하는 본인 뿐 아니라 배우자, 자녀까지 Cover됩니다.

■ 년 55000유로 이상되는 근로자는 따로 가입해서 보험료를 납입해도 되지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더 많은 보험료를 납입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자녀의 경우 18세 미만의 자녀는 어느 약국을 가든지 약 값이 무료입니다. (역시 이래서 독일이 아기 키우기 좋은 나라라고 하나 봅니다.)

■ 자녀 예방 접종의 경우 일반 병원에서 예방 주사를 접종 받은 뒤 영수증을 제출하면 공보험회사에서 돈을 돌려줍니다.

■ 치과 치료의 경우도 공보험이 cover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치아가 썩었을 경우나 떼우는 경우 공보험이 100% cover해주기도 하며 이게 부족하다고 느낄 시 따로 사보험으로 cover받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저는 공보험에 가입하면서 독일을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월급에서 세금을 많이 떼가지만 그만큼 의료 보험 혜택을 누리는 환경이라면 누구나 살고 싶을 것입니다. 독일 이민 오기 전에 독일이라는 나라는 복지 천국이라고 들었는데 여기 와서 보니 정말 복지 천국 맞습니다.



공보험 계약이 완료되면 위 사진과 같이 계약 완료 문서에 한달에 내야하는 공보험료가 나오는데 직장인의 경우 아까 말씀드린바와 같이 회사가 절반, 본인이 절반 부담합니다. 저같은 경우 한달 기준 760 유로 (한화 기준 950,000원) 를 납부 해야합니다. 그렇지만 아깝지 않습니다. 다 독일 사는 동안 복지로 돌아올테니까요

.


Mr. Grosch가 여러 브로슈어를 챙겨주며 가이드북이니 읽어보라고 합니다. 그 중에는 dental treatment에 대한 cover 범위도 있네요. 우리 가족이 받을수 있는 독일 복지 혜택이니 꼼꼼하게 읽어봐야겠어요.



영어로 되어있어 읽기 쉽습니다. 계속 독일에서 독일어로만 접하다가 영어로 된 책을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그래도 빨리 독일어 어학원을 등록해서 독일어를 늘려야겠어요.

독일어만 잘 통한다면 이 나라는 우리 가족에게 정말 꿈에 그리던 나라임이 분명합니다. 저희 가족은 독일이라는 나라를 선택했을 때 독일의 육아, 교육, 복지를 바라보고 왔기 때문이죠.




몇일 뒤에 우편으로 의료보험 카드가 날라왔습니다. (사실 이 전에 TK사로부터 날라온 편지에 사진을 붙여 다시 보내달라는 우편이 한번 더 날라옵니다 이로부터 3일 후에 카드가 날라온 것이지요)


독일에서 병원 가실 때에는 항상 이 의료보험 카드를 가지고 다니셔야 하며 혹시 분실 하셨을 경우에 재발급이 가능하니 걱정마세요!




아..독일 너무 좋습니다. 친절..평온함..여유로움..놀라운 복지..


독일 이민 준비하시는 분들!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특히 독일의 복지 혜택만큼은 분명 반하실겁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시고 !


Auf Wiederse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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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독일 이민중인 Herr 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