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와세다  대학교 학생  식당 방문 후기 


 

Hallo! Guten Tag !


일본 출장이 많은 요즘.

 

독일에서 일하는것인지, 아시아에서 일하는 것인지 헷갈릴 정도로 중국, 일본, 한국 출장이 요즘 참 많습니다. 그래도 일본 출장 가면 맛집 투어를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스시, 돈가츠, 우동, 사시미 등 일본에 가면 매일 새로운 레스토랑에 가도 모자를 정도로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은데요.

 

이번 일본 출장 중에는 우연히 와세다 대학교 학생 식당에 가보았습니다. 와세다 대학교는 일본 대학교 순위 3-4위를 다투는 굉장한 명문대입니다.

 

오늘은 와세다 대학교 학생 식당 방문 후기를 써봅니다.

 

도쿄 여행 하시는분들이 자주 가시는 신주쿠 근처에 와세다 대학교가 위치해있는데요. 지하철로 10분정도 소요됩니다.

 

와세다 대학교 정문을 들어가면 넓은 광장이 위치해있습니다.  

 

위 사진은 정문 근처에 위치한 건물인데, 점심시간만 되면 이곳 계단에 앉아서 도시락을 먹는 학생들, 일반인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이 곳 와세다 대학교는 토요일 점심에 인근에 사는 가족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많이 오기도 합니다. 대학교 자체가 너무 이쁘고, 넓은 정원과 잔디밭도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참 좋기 때문이죠.

 

와세다 대학교 학생 식당의 깜짝 놀랄 장점은!

 

바로 조식이 100엔, 한국돈으로 단돈 1000원이라는 것입니다! 8시부터 8시 45분까지 제공되는 조식은 주머니가 가난한 배고픈 학생들을 위해 100엔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럼 점심 메뉴와 가격을 살펴볼까요? 위 사진의 메뉴들은 와세다 대학교에서 점심 메뉴로 제공하고 있는 음식들인데요, 라면, 우동, 덮밥 등 메뉴가 다양합니다.

 

가격은 400엔에서 500엔까지 다양한데, 양에 따라 가격이 다르기도 합니다. ,거의 모든 메뉴가 소 사이즈, 대 사이즈 이렇게 2개정도로 양이 다르는데 약 80엔, 한화로 800원정도 차이가 납니다.

위 사진은 생선구이 정식! 일본 여행 가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일본 식당 중에 이렇게 생선구이 정식을 파는 가정식 식당이 많아요.

와세다 대학교 학생 식당에 들어가면 위사진과 같이 바닥에 각기 다른 색깔의 줄이 그러져있는데, 이 라인의 의미가 무엇이냐면.

 

각 색마다 메뉴가 달라서, 줄을 편하게 설수 있도록 각기 다른 색깔로 라인을 표시해놓은것인데요. 예를 들어 라면 종류는 초록색, 밥 종류는 노란색 등으로 표시를 해놓은것입니다.

각 색을 따라 먹고싶은 음식에 도착하면 이렇게 여러 아주머니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계십니다. 각 메뉴마다 소, 대 이렇게 양이 2개로 나뉘어져 있어 효율적으로 음식을 먹을수 있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음식을 받고서는 계산대에 가서 계산하게되는데 계산대 옆에는 음료수 판매대도 있어 원하는 음료를 집어 같이 계산하게됩니다. 저는 일본에서 유명한 밀크티 음료를 집었어요

 

제가 고른 매운 라면! 전날에 과음한지라 매운것이 땡겼거든요.....라면 큰 사이즈와 밀크티 합쳐 464엔, 한화로 약 4500원입니다. 밖에서 라면 사먹는것보다는 퀄리티가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가성비는 최고였습니다.

학생식당이라 그런지 양은 많고 가격은 저렴하더라구요.

 

각 테이블마다 놓여있던 와세대 대학교 마스코트 부채! 제가 간 시기는 여름이라 부채가 테이블마다 여러개 놓여져있더라구요. 

 

다음날 와세다 대학교를 우연히 지날 기회가 있어 다시 점심시간에 찾은 학생 식당! 오늘은 뭘 먹어볼까 고민하다가 덮밥 종류를 먹기로하였습니다.

 

 

돼지고기 덮밥 빅 사이즈! 양이 정말 어마어마 하죠? 이렇게 미소 된장국까지 합친 가격은 496엔, 한화로 약 4800원입니다. 밖에서 덮밥 사먹으려면 6000원은 족히 들텐데, 역시 학생식당의 위엄을 다시 한번 보여주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시고 !


Auf Wiederse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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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독일 이민중인 Herr 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