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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호텔 추천_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판교

Herr Choi 2018. 7. 24. 03:02
   판교 호텔 추천_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판교 


 

Hallo! Guten Tag !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이민 중인 Herr 초이입니다.

 

요즘들어 한달에 한번꼴로 아시아 출장을 다니고 있느라 바쁘기도 하고, 시차 적응에 힘들어하는 중입니다. 

 

한국 출장도 많은 편이라, 여러 도시의 호텔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판교에 출장을 다녀올 기회가 있어 판교역 근처 호텔을 이용했습니다.

 

바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판교 (Courtyard by Marriott Pangyo) 호텔입니다! 가격은 조금 나가는 편이었지만 판교역 바로 앞에 위치해있고 주변 먹거리골목 중심이 위치해있기 때문에 위치적으로는 정말 최적의 호텔이었습니다.

 

그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판교 (Courtyard by Marriott Pangyo) 호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판교 (Courtyard by Marriott Pangyo) 호텔 룸 사진입니다. 우선 더블베드가 있는데도 넓은 룸이 인상적입니다. 우선 저는 호텔을 볼때 넓은 룸을 우선적으로 보는데요, 방이 작으면 캐리어를 보관하기도 참 불편하고 짐을 보관하기에도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라구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판교 (Courtyard by Marriott Pangyo) 호텔 욕실 내부입니다. 개별적으로 분리된 샤워실이 있고 별도로 욕조는 마련되어있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샤워실 공간이 넉너한 편이라서 좋았죠.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판교 (Courtyard by Marriott Pangyo) 호텔 욕실에는 여러 기본 용품들이 준비되어있어요, 우선 비누와 바디로션이 세면대에 있구요.

 

 

칫솔과 치약, 빗, 면도기 등의 일회용품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또한 샤워실쪽으로 가보면 샴푸, 바디샤워, 컨디셔너가 준비되어있어 따로 챙기실 필요가 없죠.

 

 

그리고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판교 (Courtyard by Marriott Pangyo) 룸에는 커피포트, 무료 생수 2병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판교 (Courtyard by Marriott Pangyo) 호텔 룸에서 보는 전경입니다. 제 방의 위치가 공원쪽을 바라보는 쪽이라 바깥 풍경이 너무나 좋고, 앞에 건물이 막히지 않아서 확 트인 경치 덕분에 답답하지 않더라구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판교 (Courtyard by Marriott Pangyo) 호텔에서 세탁물 맡기실 경우, 옷장을 열어보시면 금고 밑에 비닐백과 서류가 있는데,

 

 

이 서류에 맡기실 세탁물의 종류와 수량을 체크해서 세탁물과 함께 비닐백에 넣고 아침 10시 전에 침대 위에 올리시거나, 직원을 부르시면 당일 저녁 7시 전에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판교 (Courtyard by Marriott Pangyo) 호텔에서는 참고로, 일요일에는 세탁 서비스를 하지 않아요!

 

대신 지하에 있는 코인 세탁소에서 직접 셀프로 하실수도 있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판교 (Courtyard by Marriott Pangyo) 식당 사진입니다. 이 식당은 외부 사람들도 저녁에 돌잔치나 100일 잔치를 할때 많이 이용하는 식당이더라구요. 그래서 주말에 이 호텔에서 돌잔치를 하면서 스냅사진도 많이 찍는 것을 보았습니다.

 

조식은 주로 한식 스타일로 나오는 편인데요,

 

 

아래와 같이 쌀국수나 우동을 본인 취향대로 먹을수 있도록 셀프 토핑바도 마련되어있더라구요.

 

 

아래와 같이 쌀국수나 우동을 본인 취향대로 먹을수 있도록 셀프 토핑바도 마련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연어회와, 불고기와 커리도 준비되어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넓은 샐러드바와, 요거트, 음료 바까지, 만족스러운 호텔 식당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바깥 전경을 보며 식사를 할수 있어 마음까지 확 트여진 기분.

 

 

독일에서 살고 있기에, 한식을 잘 먹지 못해서 이렇게 한국 출장을 오면 한식을 배터지게 먹고 간답니다. 특히 김치나 연어회같이 독일에서 쉽게 먹지 못하는 음식은 후회없이 먹고 가는 편이죠!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판교 (Courtyard by Marriott Pangyo) 호텔 어떠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위치, 룸, 서비스, 식당 면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판교 호텔을 찾는 분들에게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판교 (Courtyard by Marriott Pangyo) 호텔 추천 드립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시고 !


Auf Wiederse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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